<p class="cafe-editor-text">제가 워낙 와우빠였다 보니 그런지몰라도 재미있게 보고왔네요~<br /><br />워크래프트/와우역사에 대해 다알고있었기 때문에....보는도중엔 스토리 이해가 되지않거나 그런게 전혀없었네요.<br /><br />다만 끝나고 치킨 뜯으면서 생각해보니 배경스토리 모르시는분들은 애매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br /><br />예를들면 영화초반부 오크에 대한 배경이야기가 부족한다던지.. 또 아이언포지 배경이 나오고 아이언포지라고 배경글씨 한번 나오고 마는데.. 그것보다는 대사를 통해 드워프의 수도이고 어쩌고저쩌고 한 도시다라는 설명이 있었으면 더좋았겠지요.<br /><br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결성에 대한 설명도 거의 없었구요.<br /><br />그리고 키린토 마법사들과 하이엘프들의 지나친 안광은 눈에 좀 거슬렸네요. 일반인이 코스프레 분장한 느낌이였다고나 할까요..<br /><br />그래도 게임에서 봐왔던 여러모습들을 영화로 보게되니 반갑고 흥미로왔구요<br /><br />얙션도 진짜 볼만합니다.<br />전쟁신이 좀적어서 불만이였지만..ㅠ<br /><br />전쟁의 서막이니깐요 ㅎㅎ<br /><br />후속편을 통해 1차대전쟁 2차대전쟁과 더불어 아서스 인간오크나엘 연합 다나왔으면 좋겠네요.<br /><br /><br />아 그리고....<br /><br /><br /><br />그리폰이 그렇게 쎈 놈인줄 진짜 몰랐네요...<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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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 전쟁군주 출시와 동시에 너무 욕심을 냈어요 아마 영화기획 단계에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통해 와우가 다시 부흥되고 그게 영화의 성공 및 스토리 이해의 기반이 될거라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자체가 기반을 친절하게 설명되는 컨텐츠가 아니라는 것을 너무 간과했달까요? 아무튼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후속편도 무난하게 나올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좀 더 대중친화적인 스토리를 골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아서스 편의 '썩시딩 유어, 파더'의 충격으로 영화관에 빡!! 충격과 감동을 주고, 쿠키 영상을 통해 메디브와 쓰랄의 만남을 딱 보여줬었다면(후속편 쓰랄)...
첫댓글 후속편 많이 만들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드레노어 전쟁군주 출시와 동시에 너무 욕심을 냈어요 아마 영화기획 단계에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통해 와우가 다시 부흥되고 그게 영화의 성공 및 스토리 이해의 기반이 될거라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자체가 기반을 친절하게 설명되는 컨텐츠가 아니라는 것을 너무 간과했달까요? 아무튼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후속편도 무난하게 나올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좀 더 대중친화적인 스토리를 골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아서스 편의 '썩시딩 유어, 파더'의 충격으로 영화관에 빡!! 충격과 감동을 주고, 쿠키 영상을 통해 메디브와 쓰랄의 만남을 딱 보여줬었다면(후속편 쓰랄)...
오리지널 시절에 적 마을가서 그리폰이나 와이번 안쳐보셨나요?ㅋㅋ 정예55였나? 그때도 엄청 쎘어요 ㅎㅎ
그건 조련사였죠 ㅋㅋㅋ
@난나야~ 헐 조련사였나요? 난 왜 와이번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지..ㄷㄷ
@▶◀알렉섭게지기 와이번/그리핀 조련사 공격하면 조련사가 엄청난 공격력과 함께 와이번/그리핀 두마리인가 소환해서 싸우거든요 ㅎㅎ 그래서그런듯요~
워3 오리지날때 그리폰 라이더가 정말 쎘는데 그리폰도 그정돈 해줘야죠 ㅋㅋ
애초에 첫 스토리를 아서스위주로 갔으면 좋았을텐데..쩝.. 후속편 꼭 나오길~~
첫영화를 아서스 위주로 갈수는 없죠. 불군/오크 설명없이 아서스 리치왕이 나올수 있을까요? 그렇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럼 시리즈가 아니라 아서스영화 단편으로 끝날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