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뱅킹 들어가 확인해보니,
kt 휴대전화요금을 이중으로 빼갔네요.
정규 납부일에 잔액이 부족하여 일부만 빼갔더군요.
다음날 은행잔고부족을 알고 계좌에 넉넉히 입금시켰는데,
며칠 후인 오늘 확인해보니 나머지 요금만 빼간게 아니라
요금 전체를 다시 빼갔더군요.
kt는 국내 최대 통신사로 알고있는데,
저런식으로 요금 자동이체를 관리한다면,
이는 아주 심각한 '시스템 오류'에 해당하는 사항일겁니다.
그런데 이를 아주 하찮은 문제로 생각하는거같다라구요.
제가 확인해서 발견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확인도 안할것같은데..
회원님들도 항상 매달 확인해보세요.
이중 요금부과 분명히 있을겁니다.
저렇게 이중으로 요금 빼가고,
고객이 전화로 항의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냥 요금만 돌려주겠죠?
에휴.. 양아치들..
첫댓글 kt 메가패스 사용당시 저도여러번 당해찌여
이중으로빼가고 3개월 무료로해준다고 아무말없이 슬쩍빼가고
인근kt 에가서 발칵뒤집어놓은적이 있습니다 조심들하세여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뭐 저런 양아치같은 회사가 다 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