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로운녀석아! 오해는 없으셨으면 해요. 저도 개인적인 취향이라... 게스트에 따라 편차가 너무 심한것 같고 특히 안성기 정도 되는 게스트 오면 대놓고 출연진들이 봐주는 티가 나는 것 같아서요. 답정너 결론도 좀 있는 것 같고... 더군다나 최근엔 대놓고 중국 시청자들만 겨냥하는 포맷이어서 그렇습니다. 시청률이 동시간대 폭망임에도 중국 인기때문에 유지가 되고 있는거죠.
어설픈 게 아니고, 개인마다 계약관계에 따라 가린거죠. ^^ 다 가리기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모양새는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정도요. 사실 PPL은 전에 삼성 Gear360을 무한도전에서, 런닝맨에서 LG G시리즈를 PPL할 때 하하와 유재석씨의 멘트들이 흥미롭지 않았나 싶어요.
첫댓글 와 런닝맨 섭외력하나는 무시무시하군요 조진웅이 예능엘나오네..
안성기도 나왔죠. 영화 홍보ㅋㅋㅋㅋ
뭐 홍보하러 오기엔 가장 좋은 예능이죠. 그 대신 핵노잼에 왕유치!
2번째 나오는거에요. 안성기옹이 놀랍죠.
@번거로운녀석 아! 오해는 없으셨으면 해요. 저도 개인적인 취향이라... 게스트에 따라 편차가 너무 심한것 같고 특히 안성기 정도 되는 게스트 오면 대놓고 출연진들이 봐주는 티가 나는 것 같아서요.
답정너 결론도 좀 있는 것 같고... 더군다나 최근엔 대놓고 중국 시청자들만 겨냥하는 포맷이어서 그렇습니다. 시청률이 동시간대 폭망임에도 중국 인기때문에 유지가 되고 있는거죠.
이건 제작진의 문제가 아니라, 출연자 본인과 관련된 문제일거에요. 이미 다른 의류회사와 계약된 모델이면 아무리 방송 ppl이어도 경쟁사의 옷을 입고 나올수 없죠.
송지효와 개리만 안 가렸는데 혹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모델인가요?
@chanchandler 내셔널 지오그래픽모델이 아니라 다른곳과 계약이 안되어서 문제가 없는경우이고 하하는 어딘가와 계약이 되어있어서 가린것 아닐까요?
@chanchandler 모델이 아니더라도, 계약상 입어도 상관없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광고라는게 직접적으로 지면,테레비,라디오 등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계약도 존재하거든요.
무도나 다른 예능봐도 가린 맴버나 안가린 맴버도 있었습니다..제가 기억한 기사로는 총 분량의 몇퍼센트는 ppl이 가능해서 가리거나 안가린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들은거같아요. 총 방송의 몇분까지 노출 허용되는 기준이 있어서 굳이 전부다 가릴 필요는 없는듯해요. 그렇다고 모두 안가리면 방송 나갈 분량이 부족하겠고 그래서 이런거 아닐까요?
벌써 홍보 성공이네요..ㄷㄷ
런닝맨은 정점 찍고 있을때 메인피디 중국으로 보내면서 그때부터 내리막을 탔죠. 거기다 시간대도 툭하면 바꾸고.. 스브스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주는 프로그램인데 케팝스타때문에 이리저리 시간대 바뀌는걸 보면 왜이리 천대하나 싶기도 하죠. 유재석이 무도도 그렇고 하나 맡으면 오래하는데..그러다보니 팀원들간의 케미는 좋아지는데, 오래되면 시청자들이 볼때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패턴이 나올수밖에 없죠. 그래서 좀 식상해지는 감이 있긴 합니다.
유재석이 제일 편안해 하는거 같아요. 굳이 내가 이끌지않아도..라는게 보입니다..그리고 광수 너무 좋아요
@번거로운녀석 전 그래서 한편으론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 했었어요. 물론 그러면 세명이나 겹치니까 문제가 되긴 하지만요.그냥 밉지가 않아요. 뭘해도 웃기고..예전에 그 날달걀 깨기 보세요. 정말 예능의 신이 보살펴줍니다.
@번거로운녀석 그러니깐요. 대한민국에서 여배우 밀어넘어뜨려도 욕 안먹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구요. 사기로는 거의 노홍철 급이니까 재미는 있을것 같아요. 한번정도 게스트로 나와서 무한도전 대 런닝맨으로 붙어도 재미있겠네요.
@둠키 저도 런닝맨 핵심코어는 광수라고 생각합니다.
@늘해랑 그렇죠..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유재석이 편해 보여요. 다른프로보다 더 깐죽 거리기도 하구요.
@둠키 최근엔 시청률이 저조해서 그런가 런닝맨에서도 좀 오버하려고 하죠. 일부러 더 활기차게 하려고 하는 느낌도 들더군요. 요즘 유재석이 가장 편하게 하는 프로는 슈가맨이죠.ㅎㅎ
@느림보 아 그렇군요. 그걸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느림보 노래 나올때마다 신나해하더군요ㅎㅎ
오늘 편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어느정도 리얼이 나와야 흥미진진하네요.
오늘 한강에서 송지효 하하가 밥 먹을 때도 짜왕 ppl 있었죠 ㅋㅋ 근데 정작 두 사람이 먹은건 짜왕이 아니었다는게 함정
예전에 박태환이랑 손연재 출연했을때 휠라 대놓고 홍보하고 그 뿐만아니라 너무 대놓고 의상 홍보 많이하죠.
어설픈 게 아니고, 개인마다 계약관계에 따라 가린거죠. ^^ 다 가리기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모양새는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정도요. 사실 PPL은 전에 삼성 Gear360을 무한도전에서, 런닝맨에서 LG G시리즈를 PPL할 때 하하와 유재석씨의 멘트들이 흥미롭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