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성으로 걷는 가요 산책. 3............................. 서른 즈음에 ( 김광석 원곡)

[노을섬]

서른 즈음에...........

내게 과연 서른이란 시절이

있었던가 없었던가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

가을이 다가오면 더욱 심도 깊게

마침 게시판의 불도 꺼져 있고......

[지한이]

조용한 휴일 아침에 친구를 부르는듯한 목소리에 부지런 떨며 따끈한 커피한잔 만들어 마시며
김광석 님의 노래
노을섬친구님 목소리로
듣는 아침!!
굿~!
엊그제 같은
불암산 산행이 그리워
집니다.
그때만 해도 표정들도
눈동자도 즐거움에 반짝반짝 빛나..
살아있음이 느껴 집니다.
귀한 노래 들으며 소중한 그리운 친구들모습 그려보네요~ㅎㅎ

[노을섬]

사진 한 장으로 확인 가능한

그 때 그 시절의 불끈불끈한 활력소들!~

다들 어디서 무엇에 열중하고 있느지?

오늘도 좋은 하루~~

[푸른 설악산]

언제쩍
사진인지
전혀 기억이..ㅜㅜ

[푸른 설악산]

아니
울 뱀방에
가스가 등장하셨네요..
ㅉㅉㅉㅉㅉㅉ

[푸른 설악산]

저 윗 사진
언제사진인가요
저도 있네요..ㅋㅋㅋ

[노을섬]

친구는 다소곳한 소녀 같은 모습~~ㅎ

나도 홧실한 기억이...
태릉 근처 길동무 모임?

[라파아]

김광석 노래를 좋아하시남.
"사랑 했지만" 곡도 들려주시게나...

김광석 참으로 안타까운 가수입니다.
대구 김광석 거리도 거닐고 싶네...

[노을섬]

대구 김광석 거리 굿

언제 같이 거닐어 볼 행운 있으려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