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여론조사 꽃 전화면접] 국민의힘 지지율 5%p 급락...尹 탄핵 찬성 70% 육박
- "계엄 해제 안 됐으면, 노상원 수첩 계획 실행됐을 것" 60% 이상
- "이상민, 단수·단전 지시 내렸을 것" 70% 육박
- 최상목의 "계엄 문건 쪽지 보지 않았다" 주장에 "사실 아닐 것" 60% 이상
- 尹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 "사실일 것" 70% 육박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2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9.5%,
국민의힘이
30.4%,
조국혁신당이
5.1%
등을 기록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4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디어토마토,
한국갤럽 등의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여론이
70%에
육박하며 여전히 국민 다수의 여론은
'탄핵
찬성'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먼저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9.5%로
선두를 지켰고 국민의힘은
30.4%로
2위에
그쳤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이
5.1%
등을 기록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전 주 대비
1.8%p, 0.9%p씩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5.4%p나
급락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11.9%p에서
이번 주
19.1%p로 크게 벌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수도권(서울,
인천·경기)에서
모두 민주당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오직 텃밭인 대구·경북
1곳에서만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모든 지역에서 한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50대
이하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모두 민주당 지지율이
60%를
초과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60대는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경합이었다.
조국혁신당은
50대에서만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계엄이 해제되지 않았을 경우 이른바
'노상원
수첩'
속 계획이 실행됐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2.4% : 30.6%로
'실행되었을
것이다'가
2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정치,
사회 현안 분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계엄이 해제되지 않았을
경우 이른바
'노상원 수첩'
속 계획이 실행됐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실행되었을
것이다'가
62.4%를
기록하며
30.6%에 그친
'실행되지
않았을 것이다'를
2배
이상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실행되었을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그나마 그 대구·경북조차도
44.1% :
51.4%로
'실행되지
않았을 것이다'가
확실하게 앞서지 못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실행되었을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그나마 이 세대 역시도 양쪽이 오차범위 내 경합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90%
이상이
'실행되었을
것이다'고
답했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도
85%
이상이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도
70%
이상이
'실행되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그 밖에
'그
외 다른 정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도 과반 이상이
'실행되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그러나 유독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74%가
'실행되지
않았을 것이다'고
답해 국민 전반적 여론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중반부터 지금까지 국민의힘 지지층이 정파적
시각을 강하게 띄고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2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언론사 단수·단전
지시 여부에 대한 질문엔
68.6% : 23.4%로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가
3배
가까운 격차로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언론사 단수·단전
지시 여부에 대한 질문엔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가
68.6%를
기록해
23.4%에 그친
'지시가
없었을 것이다'를
3배
가까운 격차로 더 앞섰다.
즉,
70% 가량의 국민들은 이상민 전 장관의 발언을 믿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조차도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가
51.9%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가
60%를
초과했다.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양쪽이 오차범위 내 경합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에선
90%
이상이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고
답했고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도
70%
가까이가
'실행되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그 밖에
'그
외 다른 정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도
60%
이상이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그러나 유독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65.3%가
'지시가
없었을 것이다'고
답해 역시 국민 전반적 여론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탄핵 정국을 거치며 국민의힘 지지층의 고립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 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이른바
'계엄
문건 쪽지'에
대해 "계엄조치
사항이 담긴 쪽지를 보지도 않았고 실행하지도 않았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에 대해선
26.7% : 64.3%로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2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이른바
'계엄
문건 쪽지'에
대해 "계엄조치
사항이 담긴 쪽지를 보지도 않았고 실행하지도 않았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에 대한 질문엔
'사실일
것이다'가
26.7%,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64.3%를
기록해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2배
이상 더 앞섰다.
즉,
대다수 국민들은 최 권한대행의 주장을 불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조차도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51.8%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양쪽이 오차범위 내 경합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 외 다른 정당'
지지층에선
80%
이상이
'사실이
아닐 것이다'고
답했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도
80%
가까이가
'사실이
아닐 것이다'고
답했다.
그 밖에 무당층에서도
'사실이
아닐 것이다'가
더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56.3%가
'사실일
것이다'고
답해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도
47%가
'사실일
것이다'고
답해
40.7%에 그친
'사실이
아닐 것이다'를
소폭 더 앞섰다.

2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조지호 경찰청장이 검찰 수사에서
"계엄
전후 대통령으로부터 온
6통의
전화 모두 국회의원 체포를 재촉하는 내용이었다"고
진술한 것에 대한 의견 조사에선
69.3% : 26.7%를
기록해 '사실일
것이다'가
2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조지호
경찰청장이 검찰 수사에서
"계엄
전후 대통령으로부터 온
6통의
전화 모두 국회의원 체포를 재촉하는 내용이었다"고
진술한 것에 대한 의견 조사에선
'사실일
것이다'가
69.3%,
'사실이 아닐 것이다'는
26.7%를
기록해 '사실일
것이다'가
2배
이상 더 앞섰다.
즉,
70% 가까운 국민들은 윤 대통령이 실제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했을 것이라 믿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사실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조차도
'사실일
것이다'가
51.7%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사실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양쪽이 오차범위 내 경합을 기록했는데
이 세대에서도
'사실일
것이다'가
과반에 육박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에선
90%
이상이
'사실일
것이다'고
답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선
'사실일
것이다'가
98.2%를
기록해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웠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사실일
것이다'가
96%를
기록했다.
개혁신당
지지층과 그 외 다른 정당'
지지층에서도
70%
이상이
'사실일
것이다'고
답했다.
그 밖에 무당층에서도
70%
가까이가
'사실일
것이다'고
답했다.
그러나 유독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77.3%가
'사실이
아닐 것이다'고
답해 역시 국민 전반적 여론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선
30.3% : 67.7%로
'반대'가
2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윤석열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선
'찬성'이
30.3%,
'반대'가
67.7%를
기록해 여전히 탄핵에 찬성하는 여론이
70%에
육박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대다수 국민들의 민심은 여전히 탄핵 찬성이고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탄핵 반대 측 목소리가 과대표집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대구·경북에선
찬반이 오차범위 내 경합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반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유일하게
'찬성'이
과반 이상이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윤 대통령의 군 통수권자 복귀
'반대'가
각각
98.2%, 98.1%를 기록해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웠고
진보당과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의 군 통수권자 복귀
'반대'가
각각 80%
이상을 기록했다.
그 밖에
'그
외 다른 정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도 윤 대통령의 군 통수권자 복귀
'반대'가
각각 70%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독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87.2%가
윤 대통령의 군 통수권자 복귀에
'찬성'한다고
답해 역시 국민 전반적 여론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
꽃의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2.5%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