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2일 (수) 저녁 7시 30분
재의 수요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주례 신부님은 본당 김민수 야고보 신부님과
서용원 다미아노 (대덕구 장애인 복지관 관장)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라는
재의 예식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간절히 청합시다.
“저희가 모르고 죄를 지었을지라도 뉘우치며 살고자 하오니,
갑자기 죽음을 맞지 않게 하시고,
회개할 시간을 주소서.”
후꼬 원장님의 사순 꽃꽂이
제 1독서 / 최창식 바오로 형제님
제 2독서 / 김영희 나탈리아 자매님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이며,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코린토 2 6,2)
예수님께서는 자선, 기도, 단식 세가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하느님을 닮고 만나는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그 안에 계신 하느님을 닮고 만나는 것,
기도를 통해 숨어계신 하느님을 닮고 만나는 것,
단식을 하며 하느님을 체험하고 절제와 희생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
주송 / 노정우 마리아 자매님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재의 예식에 참석한 주일학교 어린이 참으로 훌륭한 어린이입니다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너희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창세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