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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에 초참이후로..세번째 참가다.
12월경 재참하겠다고 신념님께 말씀드렸었는데
관념에 훅훅 휘둘리다 어떻게 풀어야하나 하는 숙제를 안고,
도저히 더 버티면 안될것같은 위기감과, 하우스에서 풀어내고픈 열망에..
부랴부랴 급하게 신청하고 갔습니다.
매번 타던 전세버스가 없다는데
'버스없어? 담에 갈까?'하는 생각이 훅 올라왔으나..
순간 어처구니가 없으면서,
황당하기도 하고 뭐 이런게 다 떠오르냐...하면서 귀엽게도 느껴졌다.
진주행 버스에서 인간극장을 틀어줬는데..
시골에서사는 나이든 부부와 그보다 연로하신 100세가 넘는 할머니가 함께사는 이야기였다.
세식구 모여서 밥먹고,농사짓고,소키우는 일상이 담담한듯 나왔는데.
그것이 지루함 없이 삼삼한 재미가 있고 참 아름답게 느껴져 열심히 봤다.
그러고서 문득 창밖을 보니.. 눈물이 났다.
예전같았으면 시골 노부부 사는 모습 보다가 밖을 봤는데 눈물이 나더라,하고 누가 나한테 말했을라치면..
' 감상적인 사람인가보다 ' 했을거다.
회사에서 잘 다녀왔냐고 묻는데,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고,
( 좀 더 공부가 되면 묻기전에 이런마음이 들지도..)
예전같았으면.. 네, 잘다녀왔습니다..하고 말았을텐데..
지금은..배려해줘서 참 고맙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다른 사람을 살피는 여유가 생겼고,
마음과 마음이 느껴지는다는것이 참으로 소중하고 가치있다는걸 알아가고있다.
아무튼 버스를 옮겨타는것도 재미있었고,
원지에서 내려 " 지리산이라 그런가, 왠 서원이 이리많아..한개, 두개, 세개,,," 지도 구경도 하고,
국물이 진한 해물칼국수가 이쁜그릇에 소복히 담겼는데, 푸짐하고 이쁘다고 감동해서 맛있게 싹싹 비우고,
빵집에 가니 빵에 재료를 어찌나 듬뿍 넣었는지, 혼자 또 감동했다.
삼당가는 길에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정류장마다 탑승을 하시는데 그거 구경하는재미도 쏠쏠했다.
데리러나오신 신념님 얼굴을 뵈니, 비로소 실감이 나고..
봉고에 옹기종기 모여서 가는 길이 참으로 설레였다.
바로 얼마전에 한회원님이 올려주신 고운원 단풍사진을 보면서,
나도 그걸 볼수있을거라고는 예상도 기대도 못했는데,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거야..으흐흐'하면서 또 흐뭇했다.
초참때는 회원님들이 참으로 편안하다고,
친정같다고 하시는말이 이해가 안됐었다.
좋은데인건 분명한데, 좋긴 좋은데,
또 반면에 관념이 요동을 치는지라..불편한 마음도 상당부분 있던게 사실이었으니까,,
그런데 세번째쯤 가니, 확실히 참으로 좋구나 좋아가 절로 나왔다.
첫날 상담시간에 두려움에 종아리가 콕콕 쑤신다고, 무정가인님이 일단 산에 다녀오라고 하셨는데,
이놈의 관념이.. 아우~ 무정가인님 얼굴을 못쳐다보고 아몬드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끝내는 아몬드를 한움쿰 집어주시기까지..
방을 나서면서..' 내가 왜 이러지??-_-'
그래도 아몬드가 참 맛있고 감사했다.
이번 수행모임에 온 목적이기도 하고,
엄마를 풀어내야하는데, 제대로 질러줄곳이 필요해서,
가인님 상담때도 엄마에대한게 이러이러한게 올라왔다고 하시며,
하우스,푸는방에서 풀어내라고 하시며 상담을 자세히 해주셨다.
특히 이번수행에서는..
신념님, 헤라님,한나님, 젬마님이
관념은 이런거고, 하우스에선 이런식으로, 연단은 이렇고, 명상청산할때는 이런사례는 이렇게 이렇게,,하시면서,
수행할때 요령이나 방법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알려주셔서
차곡차곡 정리도 되고,귀에 쏙쏙 들어왔다.
하우스에서 풀어내다 어느순간 생각나는것도 없고, 잠시 졸고있으려니
도우미님이 들어오셔서, 왜 조용하냐 물으셨다.
관념올라오는거라고 그럴땐 나가서 뛰거나 하면 된다고 하셨다.
순간 목이 벌써 맛이 가는것도 마음에 걸려서,말씀을 드렸다.
왜냐면, 초참때는 목이쉬니까 너무 따끔거리고, 이후에는 쉰소리만 쉭쉭 나왔었다.
쉬는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목만아프고 제대로 풀리지도 않았었다.
그래서 '내지르는걸 좀 아껴야하나, 벌써부터 목이 이모양인데 어쩌지? 어떻게 해야하지?'하고 있었다
그 찬스에 도우미님이 안들어오셨으면 미쳐 못묻고 넘어갔을지 모르는데,
걱정되는 부분을 말씀드리니,
'그래도 계속 나오더라구요.'.하시는데,
'아..맞다,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는 다르다지..' 싶은 생각이 번쩍..
그게 뭔지를 예전에는 몰랐는데..이번에 제대로 알았다.
속에서 나오는 소리가 확 끌어올려지니..
아무리 내질러도 더이상 목이 쉬지않았고..정말 끝도없이 매일 매일 계속 나왔다.
헤라님이 강의도중 하우스에서 푸는게 잘 안되면 말을 하다보면 나온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그 말이 떠올라 하다가 꽂히고나니 또 우르르 딸려나왔다.
탄력받은듯이 훅훅 딸려나와서, 가열차게 미친듯이 풀어낼수가 있었다.
아무튼 감사하게도 도움을 제대로 받았다.
그러다 풀어내는 도중에 불이 꺼져서 깜깜해지니,
눈둘데가 없어 집중도 잘되고,
반면 어찌나 답답한지, 뛰쳐나가고 싶고,기분이 안좋은게,
여기 계속 있어야한다니..
어우.. 관념이 아주 작살..
풀어내기가 훨씬 수월했다.
이후에는 하우스에 들어갈때마다 불을 끄고 애용했다.
그렇게.. 관념은 하우스에 버리고,
점점 탈바꿈되어
속은 시원해지고, 숨도 편안해지고, 얼굴은 말끔해져 나왔다.
어느정도 풀어내며,
어둡고 조용하고 좁은 공간안에 있자니
기분이 이상야릇한게,
이것이 태아관념이구나..
엄마는 아무리 불러도 답이 없었고,
'목소리가 작은가?' 싶어서 또 불러보고,
'왜 답이없지?'싶어서 또 불러보고,
'안들리나?'싶어서 또 불러보고,
부르다 부르다 혼자 분노하는 마음...
덕분에 이후 태아연단시간에
아주 가열차게 뽑아낼 수 있었다.
식사시간이 되어 나서는길에..
문득, 이게 태아관념이라면..
그간 내가 살아온게 이 되풀이인데,
나를 키우면서 나에게 당하며 살아온 엄마는 무슨죄?
이어서 안사랑하기 시간에 또 풀어내고 나니,
아..엄마가 나를 정말 사랑스럽게 안아주셨다.
그리고 내가 미쳐보지못했던, 엄마의 마음이 느껴졌다.
이런.. 왜 이런걸 몰랐을까?
넋이 빠졌다가 정신이 좀 돌아온 느낌?
분명 눈앞에 있었는데 보지못했다가 보는느낌..
엄마는 나에게 다 주고 있었다.
더 주지못해서 안타까워하셨고,
내가 어떻게 살아도 자식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고,
자랑스러워하셨고, 다만 안타까운 마음에 걱정하실 뿐이었고
내가 뭘 하고자 해도 그대로 존중하셨다.
그리고 이후에는,
속이 뻥 뚫린듯, 나도 편안하고..고운원도 편안하고..
어딘가에 편안히 푹 잠겨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후에는.. 명상시간에.. 졸립지도 않고 집중이 잘 되었다.
명상이 매우 잘되었다.
어렸을때 사귀던 친구에게 갑자기 ' 니 진심을 말해!어서!' 를 해대기 전까진ㅠ.ㅠ.
아우.. 그 찬스에 왜, 진심타령을 해댔는지..
명상홀에 머리를 박고싶은 심정이라,
일어나 푸는방으로 갔다.
푸는 방은 하우스랑은 또 달랐다.
음악을 틀어놓고 감정을 끌어올릴수있는 장치가 있었는데..
문득 mp3가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지만 없었으므로 혼자 앉아있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때 정말 분노도 슬픔도 너무 컸었기때문에 버려야한다 싶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담아두고 있었더랬다.
하지만, 뭐가 콱 막혀있는양 올라오질 않아서
완전히 풀지는 못했다.
다만 그 친구가 나름의 무리수를 두고 나를 만났고,
그땐 미쳐 이해하지못했던걸 알게되었고,
서로의 관념으로 만나,,잘 지내는게 오히려 이상했던걸 알게되었다..
다음날 무정가인님이 어제 잘 풀어냈냐고 하셨는데,
이러이러했다고 하니,
"그 조급증을 버려"
헉!
애정결핍때문이라고 하시며, 그 친구에 대한 집착을 풀어내야한다고,
집착이 있으면 바라는것과 반대로 간다고 하시며 이런저런 얘길 해주셨다.
이번수행때는..확실히 수치심이 줄어든걸 느낄 수 있었는데,
라사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고 수치심올리는 요가를 하고 연단을 했을때,
반응이 많이 왔었고,
일상에서 아... 수치심이 많이 빠졌구나를 느꼈었다.
이번수행때는 어떨가?했는데..
춤 수행시간에 확실히 나아진걸 느낄 수 있었고,
모노드라마 시간에는
찌질이 고백을 하는데,
오~ 이런것이 튀어나오는구나..
그 전날 산에 가도 부들거리지 않던 오른쪽 다리가..부들부들 떨리면서 저절로 반응했다.
다른분들의 고백을 들으면서..맞어,맞어..하며 관념이 많이 올라오고,
'나는 찌질이다'한마디에 진짜 생각도못한것들이 마구 튀어올라와 청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
나안사랑하기 시간이나, 하우스에서 풀때도 잘 이용했다.
마지막 사물놀이 듣는 시간에는
앉아서 들으려니..속이 울렁거리고 미식거렸다.
어쩐지 돈문제를 덜풀고 나가려니,
갈떄가 되서 올라오는구나.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고, 머리를 돌리기때문에
이 수행시작할때 고민이 많았는데
그간 연단을 꾸준히했더니
오....이번 수행때 보니 여러모로 많이 열렸구나 싶었다.
친절하게도
돌아 오자마자 꿈에서
미쳐 덜 풀린 두려움과, 자신에 대한 관념을 훅 올려주신다.
내가 나를 이렇게 인지하고 있었구나..
알면서도 괴로워서, 아우..아침에 일어나는데,
어찌나 리얼하게 알려주는지..히유..
아무튼 내 숙제다.
수행으로 풀고,현실로 극복해야할 숙제.
마지막 안아주기 시간에는
엄마 연배쯤 되시는 인상이 좋은 도반님과 안아주기를 하는데, 눈물이 울컥나올뻔 했다.
울 엄마도 여기오면 좋을텐데.
이번에 집에가면 참가권유를 단단히 해봐야겠다. 마음먹고있었는데,
회원님들과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 너 간다는데 거기는 1박 2일은 없니?? 거기는 어떻게 가니?"
하고 물어서... 우왕... 이것이 꿈인가??
대박..깜짝 놀랐다.
그리고나서
엄마를 만나 기분이 좋아서 간만에 둘이 막거리를 들이키다,
너무 많이 마셨더니 속이 뒤집어져서 고생했는데..
물론, 숙취는 금새 풀렸다..
열심히 풀었더니,
얼굴이 반짝반짝해져서, 맨얼굴이 꽤보기좋았는데..아꿉다.
상으로 다음날은 반나절 단식을했다
다음번엔 관념을 대박 쌓지말고.많이 비워내고 가기로 했고,
개인적인 숙제로 풀어야할것들도 풀어내야 할 것이다.
확실히 다녀오니..또 힘을 많이 받고,
으쌰으쌰!!!! 충전 에너자이저가 된 기분이다..
이번에 다녀오니..
확실히,초참때도 좋았지만, 재참이 더 좋았고,세번째가 더 좋았고,
나날이 새롭게 좋아지고 있고 개인적인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아마, 내 안에서 더 풀리는것들이 많아서이겠지.
점점 푸는 맛을 알아가고 있다.
그러고나니 보이는것들도 많아진다.
또, 마스터님들과 도우미님들,도반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점점 더 많이 느껴져서 참 좋다.
나도 점점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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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계님, 긴글임에도 시골길을 걷듯이 읽었습니다. 아름다운 수행기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난다님, 그러게요.. 쓰고보니 기네요..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자주 뵙겠습니다!!
사계님의 쉰 목소리가 진짜로 들리는 듯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
그 목소리가 전 참 아름답게 느껴졌었어요
전 그 전까지 난 언제쯤 다른 분들처럼 제대로 풀어서 목소리가 맛이 갈까? 부러웠는데 ㅋㅋㅋㅋ
이번에 저도 그 맛을 조금 보고 와서 행복해요 ㅋㅋㅋ
방에서 나눠주셨던 빵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고소했어요 ^^
다음에 또 만나길 빌어요..사랑합니다 ^0^
작은별님, 제 쉰 목소리가 아름답게 느껴지셨다니..마음이 아름다우시군요..하하ㅋ
그 빵 맛있었죠? 몰래나눠먹는 맛이 어찌나 좋던지요..^^
성덕님과 잘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도중에 내리는데 어찌나 섭섭하던지요..
아름다운 작은별님..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나 자신을 다잡아봅니다.
생생한 후기글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지구별님, 긴 후기글이었는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갈때마다 보는 얼굴이라...ㅎㅎㅎ ..우리가 보통인연은 아닌가 봐요..연약하지만 깡이 있는 모습이 혜라님 많이 닯았어요^^
약속안해도 또 뵙겠지요 그죠!ㅎㅎㅎ
사랑하는 본연성님!!! 식사하러 들어갈때 제가 대충 벗어놓은 슬리퍼를 말없이 정리해주시는 모습 봤어요. 순간, 아차,가서 인사를 드려야하는데,묵언이라는데..고민하다 찬스를 놓쳤는데, 미쳐 말씀을 못드렸더라구요..많이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어떻게 수행 갈 때마다 마주치고, 옆자리에서 수행하고, 옆자리에 앉아서 가고..정말 신기해요!!! 뭔 인연인지요,ㅋㅋ 우리 진짜 자주가고 있나봐요..하하, 또 뵙겠습니다.^^
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전이 있으신 모습을 보니 저도 좋네요. 도반님들이 공부가 잘 되시면 저도 덩달아 잘 될거거든요. 다 같이 가는 거니까요. ㅎㅎ 헤실헤실 웃으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행복한 후기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가릉빈가님.. 히히, 그러게요.. 저 막 공부되고 있어요.. 아, 좋은게 이런거구나,,점점 더 좋아지는구나 어찌나 벅차고 좋은지요. 긴 글인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힘 받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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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인성님, 이번에 안다녀왔으면 어쩔뻔했나..아우..상상도 안되요.
엄마를 풀어내고 나니, 정말 엄마가 보이더라구요.... 엄마마음이 느껴지는데..아우..울컥했어요
가인님에게 점점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했잖아요..하하..
아름다운 수행만나고, 아름다운 회원님들 만나고 참 좋아요..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보님!! 저도 사랑합니다^*^ 화이팅!
와~~ 사계님 금새 또 다녀오셨네용!! 완전 부러워요~~
갑자기 또 질투와 배신감이..ㅍㅎㅎㅎㅎ이건 뭐래???
다음수행때도 사계님 만나면 참 좋겠다..했거든요 ㅋㅋ
사계님, 이번수행때 마음이 많이 열리신것 같아요~~
사랑도 듬뿍 듬뿍~ 채워지신듯 해요.
아, 고운원, 하우스 넘 넘 그립네요.
그런데 하우스 안에서 풀어낼때 너무 힘든 느낌이 올라오네요.
생생한 고운원 후기 감사합니당!!!!
사랑하는 에스더히메님..제가 히메님 몫까지 지리산 단풍 구경 하고 왔습니다.
안그래도 히메님 생각나더라구요. 엄청 가고싶으실텐데.. 이쯤해서 가실때가 됐을건데...했어요.
고운원은 쌀쌀하면서도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우리 앞으로도 열심히 가야하는데.또 봐야죠^^
저는 이번에 모자를 벗었습니다..하하하, 덕분에 얼굴이 노릇하게탔더라구요..ㅠ.ㅠ
이번에는 푸는방이 또 인기만점이었어요..어쩌면 히메님에겐 거기가 더 만족스러우실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앉아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혼났네요..ㅋㅋ
아름다운 히메님.. 우리같이 해서 참 힘이 됩니다..사랑합니다!!! 알러뷰~~
담엔 푸는방 구경을 꼭 하고 와야 겠어요...^^
그리운 고운원의 품에 다시 안기는 그 날까지....저도 열심히 하려고 다짐해 봅니다.
마장이 마장이 ㅎㅎㅎ
사랑해요~~사계님!!!
맞아요~~처음보다 두번째 두번째보다 세번째 ..저는 4번 다녀온지라 마지막이 젤 좋았습니다...ㅎㅎ
다녀온후에 혜라님 동영상을 봐도 예전에 들었던거지만 또 새롭게 들리는것 또한 신기하기도 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수행하시는 모습을 뵈니 용기가 납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하는 하하님. 오... 다음번엔 얼마나 더 좋을까요?
저는 늘 시작하는 기분이 들면서도..또 한편으론 제가 좀 느린 것 같긴 한데,
반면에 그래서 또 막 소중하고 재미나고 즐겁고 그래요.. 앞으로 얼마나 더 좋길래..막 이럼서요..ㅋㅋ
이렇게 좋은걸 알아버렸으니, 오~오~ 합니다..
맞아요..헤라님 동영상은 지난번 다녀왔을때.. 응? 언제 이런말씀 하셨더라? 싶을때도 있고, 아..이게 이말이구나..싶을때도 있고..어느날은 어떤말이 귀에 쏙쏙 박히기도 하고..매번 새롭게 들리니 정말 신기합니다...
도반님들 응원에 힘이 나고, 아름다운분들 알게되서 참 좋습니다..사랑합니다!!!
시냇물 흘러가듯이 흘러가는 사계님의 글속에서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정말 관념이 많이 청산되신 것 같네요. 부처님 말씀에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다고 하셨는데, 이 공부를 놓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행하셔서 더욱 멋진 사계님으로 깨어나시길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천일님.. 그런가봅니다. 처음도 좋고,중간도 좋고, 끝도 좋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화이팅!!
감동의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 !
새 영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