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GTX-A 수서~동탄 ’24년 상반기 개통에 차질없도록 운영 준비 중입니다.
< 보도 내용 (중앙일보, 5.2) > ◈ 손실액 외상? 개통 1년앞 GTX-A, 운영사 확정도 못했다 ㅇ GTX-A 민간사업자(SG레일)와 운영 계약을 맺은 서울교통공사간 운영비 손실 부담 문제로 운영사를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개통에 차질 우려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업무보고(1.3)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GTX-A노선 「수서~동탄(재정)」은 '24년 상반기 개통을 추진 중으로,
ㅇ GTX-A노선의 사업시행자(SG레일)와 서울교통공사간 위·수탁 계약을 체결('19.9)하고, 열차운행계획 수립 등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 다만, 그간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삼성역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이 지연되면서 최근 사업시행자와 서울교통공사가 분리 개통에 따른 운영비 지급 조건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ㅇ 우리부는 사업시행자와 서울교통공사가 조속히 협의를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울러 선개통 구간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도 추진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참고로, 기사에서 언급된 코레일의 TF는 GTX-A 수서~동탄(재정) 구간에 대한 관제 및 국가철도 시설물 관리 등 코레일의 담당 업무에 대한 준비단의 성격으로 GTX-A 운영과는 직접적 관련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