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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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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8월 16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6 23.08.12 17: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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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6 07:57

    첫댓글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2천여년 이후 살아가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어도 주님의 자녀라는데 한치의 의심도 없는 것은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는 바울이 전한 복음에 기인함을 감사하다.
    오늘 고백처럼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데 누구보다 열심이었던 그를 사도로 들어서 이방인을 구원할 사명을 맡기실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바울이 예수님을 알기 이전 태생부터 유대인이며 로마시민권자로 준비시키신 주님의 선한 뜻과 유대인을 박해한 부끄러운 과거까지도 이방인의 사도로 선하게 사용하시는 주님의 길에 놀라움을 느낀다.
    나의 의가 아닌, 주님 길 위에... 청종하여... 서있을 때... 나의 모든 것, 모든 과거도 주님의 선한 뜻 가운데 들어쓰실것이 믿어진다.

  • 23.08.16 08:35

    아멘!
    바울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기도할때 그의 황홀한 중에 주님이 말씀하시는것을 보고 회심후 부활의 주님을 전했습니다
    바울에게 주님은 그가 전하는 복음의 말들을 유대인들이 듣지 아니할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때마다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듣기보다는 그를 잡아 감옥에 가두고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것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가운데 주님의 명령과 지시를 따라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음을 간증합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이방인이라는 간증의 말에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채찍하려 하자 바울은 천부장에게 자신이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로써 째찍을 면하고 감옥에서 풀려 나옵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편에 서서히 그의 피할길을 열어주시고 복음의 사명을 온전히 전할수 있도록 지혜와 게시로 그가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능력 주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안에도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사영을 주셨고 그사명은 내의가 아닌 주님의 명령과 지시이기에 우리는 그명령에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부르짖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공동체안에 분열을 원하시지 아니하시며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원하십니다

  • 23.08.16 08:42

    공동체를 위해 누군가 앞서나가 일하고자할때 우리 모두는 하나되어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공동체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줄 믿습니다
    이일을위해 누군가는 앞서 일하시는 주님의 명령의 순종하여 일하기를 원하시는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에는 사단의 공격이 있음을 압니다
    사단은 중보자들이 기도하는 일을 가장 싫어하기에 무엇보다 중보다들에게 달려들어 시기 질투 분열의 영으로 갈라 놓으려는 시기를 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영을 깨어 사단의 공격앞에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게시의 영으로 분별하여 하나님의일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을 물리치고 끝까지 앞서 일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중보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8.16 17:47

    아멘. 바울의 간증을 들은 유대인들은 불편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소리를 지르고, 옷을 찢고, 거칠게 반응합니다. 천부장은 바울에게 채찍질을 해서 그의 죄를 추궁하도록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이 사용한 것은 로마의 시민권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태어날 때부터 로마의 시민으로 태어나게 하셨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때가 되지 시민권을 사용하게 하십니다.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를 빚어가셨습니다. 바울의 로마 시민권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고, 이방 민족의 심장인 로마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은 우리가 준비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이방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로마의 시민권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 시민원을 통해 생명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은총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더 섬기는 사용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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