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아멘
오늘 말씀으로 성도의 신앙은 끝이 좋아야 함을 다시 생각나게 합니다. 첫 신앙을 잃으면 사람은 변하게 되어있고 결국은 하나님과 멀어짐을 공동체에서도 많이 봅니다. 완장차고 주인되어 목소리만 높히고 대장 노릇을 합니다.
유다왕 아마샤도 요아스에게 치욕을 당한 후에도 왕위에 있었지만 왕권이 약해지고 반란이 일어 납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징계와 심판을 받지 않도록 나의 신앙을 돌아봅니다. 혹시나 공동체 사역중에도 내가 드러나서 성도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마음으로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 점검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다스리고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를 힘쓰겠습니다. 말씀으로 나를 점검하게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성도들에게 마음으로 상처를 주지 않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나를 점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