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당높은집 식구들이 다함께 점심을 같이 먹는날이예요.
항아리반과 나사랑반 동행반이 떡만두국을 준비하느라 오전을 분주하게 보냈네요.
정관장님께서 함께 식사자리에 참석해주셔서
우리의 생활을 들러보고 인사도나누고 가셨어요.
떡국안먹어요를 외치던 강일님은 참견을 안했더니 혼자 한그릇 뚝딱 비우고 빈그릇을 들고 나왔네요....이쁜놈...좋아하는 사과를 왕창줬네요.
잠시 그림도 그려보고 어제저녁 티비에서 본 광화문광장에 토끼를 보러 가기로....
광장한바퀴돌구 세종대왕님께 인사도하구
기념촬영도 해보고...추우니까 지하로 들어갔네요.
세종이야기..참 볼거가 많더라구요.
학구파 지아님은 일일이 읽어보고 동현님은 옆에 열심히 따라다니고 막내 망아지는 지맘대루 다니구....각자 보고 싶은거 보라해도 다들 내근처...껌딱지들.이곳저곳 보다보니 세종대왕님의 이름과 가족관계를보며 이도가 이름이라는것도 알고 자녀가 18난4녀라는것을보며 지아님이랑 한참 웃다왔다 ㅎㅎㅎ
돌다보니 체험하는곳이 있어 원하는거 지아 ㅡ열쇠고리. 동현 ㅡ핸드폰뒷고리 강일 ㅡ뭐안할래요....그래서 체험학습도 해보고
돌아왔네요.
나름 미리미리 공부하고 다녀야겠다고 느끼는 날이였어요
요렇게 앉겠다네요...좁아서 내자리가 읎어요
동현님이 그린 울보공주....얼굴어디갔을까요?
강일님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책을 스케치하다가...
떡국 끓이려구 떡손질해요
요렇게 그림도 그려놨어요.
동현님 나무도 그렸어요...나뭇잎은 어디루.
토끼만나러 갔어요...복받을겁니다.
둘리와친구들이 손하트를 해서 따라했는데 하트보이나요
뭐냐고 물어보는데 대답못함요....
강일동현 다툰거 갔죠?
지아님옆에서 구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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