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장 11.16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재림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합니다. 성도는 그날을 기다리며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첫째는 방탕함과 술에 취하고, 둘째는 생활의 염려가 생깁니다. 마음이 비만에 걸려 둔하여지고 뜻밖에 재림의 날이 덫과 같이 그들에게 와서 죽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도가 장차 올 이 모든 환난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며 쉬셨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은 습관이 되기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루 정한 시간에 세 번씩 습관을 따라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 베드로, 바울, 고넬료도 정한 시간에 습관을 따라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습관을 따라서 기도하며 깨어 있어서 그들 앞에 있는 환난을 넉넉히 극복하였습니다.
어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의료선교사 이재훈 선교사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앙이 가짜라는 것을 알고 진짜인가 알아보기 위해서 물위로 발을 딛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프리카 의료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카시아 나무와 같은 그를 금과 같은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옷을 입히시고 그를 감싸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사 많은 위험에서 그를 보호하시고, 의료봉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물 위로 발을 딛는 것이 바로 깨어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어느 분은 50이 넘은 나이에 안정된 교회를 떠나서 휴전선이 가까운 포천으로 개척을 나갔습니다. 그도 바로 영적 비만에 걸리지 않고 깨어있는 목자입니다.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시고 지금까지 살아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에 몇몇의 질병과 사고를 통하여 하나님은 원치 않게 나를 물 위로 발을 딛게 하셨습니다. 하루하루가 물 위에 발을 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나와 우리 교회를 깨어 기도하게 하십니다.
한 마디) 하루하루 물 위로 발을 딛고 있습니다.
회개제목
1. 더욱 깨어있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목자와 시편 공부하며 감사제 준비할 수 있어서
2. 2023년 감사제목 찾을 수 있어서
3. 한 선교사 가정과 고린도전서 공부를 통하여 음란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알게 하셔서
4. 여호수아 3장까지 녹화 통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해야할 일을 배워서
5. ‘입안에 웃음이 가득하려면’ 주일 말씀 정리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오늘 수능 보는 학생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