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장 32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오늘날은 사회의 시스템이 다각화되고 고속화되어 있는 까닭인지, 생활이 예전보다 많이 편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은 더 복잡해져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이 여유를 잃고 요동하기 쉽습니다. 어떤 이는 가스통을 매달고 달리는 것처럼 분노나 화가 차 있다가 폭발시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분노나 울화를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쉽게 분노를 발하지 않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용사보다 강하고,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하십니다. 쉽게 화내지 않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을 높이 보신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화를 전혀 내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쉽게 상처받고 열 받기 쉬운 연약한 성정을 가졌고, 어떤 사람은 좀 더 견딜 수 있는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사람이 크고 작은 분노를 다스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입을 꼭 아물고 단단히 결심한다고 해도 화가 날 만한 상황이 되면 발끈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크게 화를 낼 일이 아닌데 습관적으로 버럭버럭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생각이 말씀과 기도로 깨끗해지고 성령으로 채워지면 채워질수록, 속사람이 변화를 받고 마음의 쓴 뿌리가 사라집니다. 온유하고 겸손해지므로 분노할 일을 만나도 어렵지 않게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첫댓글 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긍휼의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배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 다스리기를 매일 훈련 받을때에 도우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