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증권사에 입사하길 꿈꾸는 사람입니다.
다들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근데 자기 돈 꼴아 박아야 한다는 말도 많던데...
전 돈 없는데 어케하죠? ㅠㅠ
증권사도 기본 연봉은 있긴 한거 맞죠?
금융권이라 꽤 많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자기돈 꼴아 박아야 한다는 말에 좀 망설여지네요...
메이져 증권사(삼성,우리,대우,현대,대신) 의 경우 연봉은 어케 되는지?
아니 어케 측정되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증권사를 목표로 정해야 할지 결정하게요..
회사별로 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회사마다 다르지만..3000좀 넘을 겁니다..그리고 +인센티브
기본급은 3000안되고 뭐 다 합치면 3000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급 3500에 다합치면 4000가까이 되는 곳도 몇군데 있지여..(ex 굿모닝신한증권) 대략 3000에서~4000대에 걸쳐있습니다.
한국증권 올해 하반기 대졸 초임연봉 3950입니다. 기타 복지등으로 인해 받는 거 까지 합하면 4000넘겠죠. 그리고 입사후 1년후 부터는 인센티브강화됩니다. 현재는 브로커리지쪽은 현재 연봉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더군요. 하지만 확실한것은 자신의 노력많큼 더 가져갈수도 줄어들수도 있는거겠죠.
브러커리지 인센티브 있는 증권사는 기본연봉이 2년차부터 삭감됩니다. 유념하세요
기본연봉이 삭감된다기 보다는 물론 회사마다 틀리지만 제가 알고 있기론 최소한의 약정의 70%이하 미달시에 삭감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 증시에는 기본급 삭감당하는 분들이 드물다고 그러더군요
증권사 2년차들4-5000씩번다던데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급이 2000 중반때 이고, 거기다가 인센티브 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입의 경우 실적좋은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에 3,000초반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3,000이 안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2년차에 4,000~5,000버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네요. 그 정도 벌려면 한달 약정을 40억에서 45억정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하는 2년차 직원 거의 없습니다. 솔찍히 증권사 직원 2년차부터는 빚이 조금씩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적압박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증권사 직원 돈많이 버는 시절은 지난거같네요.HTS때문에.
현대 기본연봉 3400 깎이는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