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보고 싶었던 아모레퍼시픽 용산사옥에 다녀왔습니다.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외관부터....
건물에 들어섰을 때 펼쳐지는 광활함(?)이 인상깊었습니다.
군데군데 디테일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설계도 설계지만, 시공사도 엄청 고생하고 꼼꼼히 한 것 같습니다.
저 넓은 1층공간을 거의 공개공지처럼 시민들에게 개방한 선택은 참 잘한게 아닌가 싶구요....
출처: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Anemone
첫댓글 여기 갔다가 뽕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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