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컨트리 장르가 미국 보수 백인층의 음악이긴 했지만 작년 제이슨 알딘 뮤비 이슈(BLM 시위에서 흑인들이 백인들과 공권력에 위해를 가하는 장면 삽입-> 인종차별 유발 이유로 뮤비 상영 금지조치->정치 논쟁으로 떠오르며 트럼프가 이 뮤비를 지지함) 이후로 반PC주의자들이 옹호함을 넘어서 백인우월주의자 큐아넌 집결 장르가 됨
월렌은 처음 22년에 노래 발매 했을 때 반응 없다가 사석에서 n워드 사용하는걸 옆집 사람이 영상 찍어 올림 이때문에 발매 음원 플랫폼에서 내려가고 라디오에서 온에어 다 막혔는데 제이슨 알딘 일로 기세 탄 반PC주의자들이 몰려가서 라디오 신청하고 음원 구매 총공함 23년에 빌보드 핫100 1위 14주였나 1위함
루크 콤스가 부른 패스트 카는 원곡이 흑인 여성 포크 가수 트레이시 채프먼의 자작곡이고 “Talkin' 'Bout A Revolution혁명에 대해 말하기“라는 앨범 수록곡임 앨범 테마가 빈곤층으로 살아오며 직접 겪은 인종차별과 사회문제 더 나은 삶에 대해 말하고 있음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넬슨 만델라 석방 촉구 콘서트 무대에 투입된 후 노래가 알려졌고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음 가사에 나오는 알콜문제가 있는 아버지와 마트 계산원은 실제 트레이시 채프먼의 부모님 이야기임 이 노래를 백인 남자가 부르고 백인들이 향유하는 백인 장르가 되어버린거임
원래도 그랬지만 컨트리 장르가 단순히 백인들이 선호하는 장르를 넘어서서 컨트리로 우리 백인들 집결하자 같은 타인종 배타적, 반PC주의적 분위기가 형성됨
근데 비욘세가 그 장르로 신곡을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