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2002 한일월드컵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출신 세바스티안 치미로티치(31)을 영입했다. 세바스티얀 치미로티치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표팀에는 선발되었으나 유로 2000에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던 네 명의 슬로베니아 선수들 중 하나이다. 전 레체 소속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그는 1994년과 1995년 올림피야 류블랴나 소속으로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두 번 우승하였다. 하포엘 텔 아비브 소속으로 1999년과 2000년 연속으로 이스라엘 리그에서 우승하기도 하였다. 2001 6월 6일 스위스를 상대로 한 FIFA 월드컵 예선전에서 슬로베니아는 치미로티치의 결승골로 1 대 0으로 승리하면서 중요한 1승을 따내었다.
첫댓글 인천이 은근히 유럽쪽 좋은 선수들 많이 스카웃하네요.
아..이선수 월드컵에서 첫 헐리우드액션으로 경고받았던 선수인가? ㅡㅡ;;;
인천맘에듬..ㅋ 브라질 용병들 점점 질려가는데...ㅋ
아 나이만 좀 어렷으면 키워서 팔아도 되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다른나라 국대들이 k리그 뛰어줘야 중계료도 받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죠
k리그 용병수준이 몇년전과는 사뭇 달라지네요 ..
인천은 라돈치치 키워서 파는데 올인 +_+
요새 인천보면 그저 덜덜덜
역시 인천! 잇힝~ 후기리그엔 우승하자^^
약간 늙은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