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고사하고 홍성 읍내에서도 돌아와 주차 후 차에서 내리면 가슴이 뻥 뚫립니다. 특히 산옆 안쪽이라 다른 필지보다 프라이버시 보장되며 더욱 공기가 좋습니다.
★집 특징
목조주택입니다.
총 40평으로 바닥 평수 30평에 복층이 4평 다락방이 6평입니다.(건축물대장상 30평)
방 3개 욕실 2개 거실겸 주방 , 다용도실과 보일러실이 있습니다.
복층은 집에 방문하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계절 별 다양한 전원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봄
뒷산에서 고사리 따기
뒷편 대나무 숲에서 죽순 꺽기
모종 사다 심기
꽃 심기
☞여름
오이 애호박 고추 토마토 따먹기
산 골짜기타고 사원한 바람이 내려옴
옆에 쫄쫄 개울물에서 가재 잡기
☞가을
쥐밤 따기
고추 호박 가지 말리기
늙은 호박따기
표고버섯 산 옆에 놓으면 여러해 따먹기
☞겨울
설경 즐기
첫댓글 참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매매가격이 빠진것 같네요?
네~ 깜빡했네요 ㅎㅎ 지금 수정했어요~^^
가격이 만만치않네요.
가격 대비 여러 조건들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로드뷰로 보니 산을 계단식으로 깍아서 만든 펜션단지 같던데..
혹시 급수는 어떤방식이고 수압은 어떤가요?
펜션단지는 아니며 군에서 추진한 민간주도형 주택단지입니다. 한 집이 가끔씩 손님을 받아 농어촌민박을 운영하고 있긴 합니다
수도는 간이상수도를 사용하고 있고 물탱크가 산에 있어서 수압이 잘 나옵니다~ 지하수 물도 덕산온천 근처라 물이 좋아서 그런지 광역상수도 쓸 때보다 불편한 건 전혀 없어요~^^
고향이 홍성쪽인데 참좋아보이네요.. 도심에서 오랫동안 살아와서 고향이 그립곤 하지만 이젠 홍성도 수도권이지요.. 언젠든지(용인) 마음만 먹으면 1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곳 옜날에는 완행열차 타고 서울 올라오려면 4~5시간 걸려 왔는데 ...내고향 참좋은곳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고향이 홍성이시라니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저는 비록 고향은 여기 아니더라도 이 곳이 참 좋아 눌러살고 있어요~ 고향 오실 일 생기시면 함 들러주세요~ 차 한잔 기꺼이 대접해 드릴게요~^^
@새콤 달콤 감사합니다 . 한번 들려서 사는애기좀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