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Mike Monroe 칼럼] 그랜트 힐이 피닉스로? 하지만 스퍼스의 백투백 전선은 이상무.
Doctor J 추천 0 조회 579 07.07.10 17:0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7.10 19:07

    첫댓글 그랜트 힐이 오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었고, 다른팀 간다고 해서..설령 그팀이 선즈라해도 별로 아쉽지도 않네요^^. 스퍼스에게 영향력을 줄 만큼 포스가 사라진지 오래되었잖아요..그건 그렇고 오늘 섬머리그에서 재키 버틀러가 잘해줘서 기분은 좋네요. 마커스 윌리암스와 제임스 화이트는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보이더군요..

  • 작성자 07.07.10 23:10

    저는 힐의 영입을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스퍼스의 팀 케미스트리에는 안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었고요. 무엇보다도 그 수비력과 발목으로 스퍼스 특유의 팀수비를 감당하기에는 무리도 있었겠고요. 힐보다는 노시오니나 샘 맥키넌이 왔으면 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제임스 화이트는 성장이 멈춘 듯 합니다.--;)

  • 작성자 07.07.11 17:23

    오늘자 뉴스(7월 11일) 를 보니 ---> http://www.mysanantonio.com/sports/basketball/nba/spurs/stories/MYSA071107.01C.BKNspurs.mahinmi.3564510.html ---- 재키 버틀러는 뷰포드 매니저가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려 하는게 거의 확실하고요, 제임스 화이트에게는 아예 기대를 안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히려 2005년에 드래프트 했던 마힌미 선수가 최종 팀 로스터에 들어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 07.07.10 17:40

    솔직히 그랜트 힐이야 와봐야..별 효용도 없으면서 사기팀(?)이니 어쩌니 소리나 듣게할것 같구...수비되는 보웬의 백업은 아쉬운 감이 있네요.

  • 07.07.10 21:07

    네.. 솔직히 엄청나게 도움도 안될텐데.. 사기팀이니 반지원정대니 하는 빈정대는 말 듣기 싫습니다. 게다가 혹시나 우승을 놓치면 꼴 좋네.. 이런 말 까지 들을겁니다. 그것보다는 힐이 합류하였지만 피닉스는 여전히 스퍼스에게 한끗 모자랐다.. 이런 평이 훨씬 좋죠.

  • 작성자 07.07.11 14:11

    사실 그랜트 힐의 입장에서도, 이미 우승을 여러번 한 팀에 와서 반지 하나 얻어 가듯이 커리어를 끝내고 싶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보다는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에서 뛰면서, 자신의 합류 덕분에 팀이 우승을 했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던 것이겠죠. 그나저나 힐의 우승을 보고 싶긴 한데, 선즈를 응원할 수는 없고.......

  • 07.07.10 20:40

    당시 참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Timmy to Orlando? Timmy to Orlando? 아 안돼...ㅠ_ㅠ 하고 근심했었던 것이 엊그제 같네요. 하지만 결국 던컨은 남았다는 !! ^^ 그리고 그랜트 힐은 역시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이지만, 스퍼스로 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피닉스와 다음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번 격돌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7.07.11 14:53

    최근 던컨의 인터뷰에서도 나왔지만, 당시에 거의 올랜도로 확정지어지고 있었죠.... 제독이 던컨과 일대일 면담을 하기 전까지는. 제독이 티미에게 자기가 죽을 힘을 다 해서 몸 만들고, 최소한 우승 한 번은 보장 할테니 샌안에 남아 달라고 했죠. 그리고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아침 토끼뜀으로 계곡을 한시간씩 오르내리며 피눈물 나는 허리 강화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스퍼스 '왕조'의 밑거름이 되어 준 2003년 우승을 함께 이끌었죠. 멋있는 인간, 데이빗 로빈슨.......

  • 07.07.10 23:20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제독 역시 대단합니다. 그리고 닥터 제이님 번역글을 다시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7.11 14:54

    메센버그는 힐이 피스톤이던 시절에는 스퍼스에 없었습니다.^^ 윌리 버튼 (Willie Burton)으로 보입니다. 1997-98 시즌에 스퍼스에 합류했던 백업 포워드였죠.

  • 07.07.11 21:53

    오른쪽 백덩크 하는 선수는 그랜트 힐 아닌가요? 신발이 필라 그랜트 힐같은뎅

  • 작성자 07.07.12 00:08

    허참님 // 지금 혹시 우리들을 웃기시려고 하는...?!? 오른쪽 백덩크야 당연히 힐이죠. 제가 무엇 때문에 뜬금없이 윌리 버튼 덩크하는 사진을 그랜트 힐 관련기사에 올려 놓겠습니까? ^^;) 지금 우리는 왼쪽 사진에서 힐의 덩크를 블락하려고 하는 선수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허~참! ^^

  • 07.07.13 22:45

    덩크하려는 팔뚝을 살짝 꼬집고 있군요. -_-+

  • 작성자 07.07.13 23:10

    저럴 때 꼬집으면 손가락 부러집니다.

  • 07.07.14 19:31

    "저선수는 메센버그??? 리버스덩크 사진 예술이네요" 이렇게 글이 연결되어있어서 오른쪽 사진을 말하는 줄 알았다는;;

  • 07.07.11 13:27

    이곳에서는 닥터J님을 계속 뵐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