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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올 2월경 여행중 만난 그녀?^*^</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나에게~사진한장 부탁한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흔쾌히 찰칵~</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내폰에도 남겼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사진정리하다 보니 반갑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80이 넘은 나이</span><span style="font-size: 11pt;">지만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녀는 다른 할멈들하고는 달랐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흔한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그녀에게는 맞지 않는듯하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직도 연애하고 사랑한다는 그녀~수줍은 소녀였던것으로 기억한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본인에 동의없이 사진 올림을 아마도 그녀는 웃으면서 허락하리라</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젊게산다는것은 아주쉽다고 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긍정적인 마음이라 했던 그녀의 말이 아련하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FCC45590BC2D4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사진 660.jpg" exif="{}" id="A_263FCC45590BC2D41BA46A"/></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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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쟁이 소녀 
나이스ㅡㅡㅡㅡㅡ샷~
그러니까요 ㅎ 멋쟁이 소녀야요 맞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데요ㅎ
네~맞는 말씀입니다 좋은시간 요~
멋지게 살고 즐건시간되세요.. 노후 저세상으로가면 그만이죠..!
감사함니다 큰산지기님~
나이는 숫자~ 감성은 소녀!
두분 다 아름다우시네요
할멈도 분신 님두욤...........박수
^*^고마워염~숙부인님~
모두 다 맞는 말 이네요 ^^^
감사함니다~~
안녕하새요연세많으시다고후회마시고열심히건강하게사세요지금저도1년간입원했다집에온지1년다됐네요이제는건강하게살려고열심히운동하러다닙니다운동이최고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