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 배우 서예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영화 속 비밀 정원을 연상시키는 한 식물원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서예지는,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휴양지를 절로 떠올리게 하는 뜨거운 여름에 단비 같은 시원함을 선사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더위마저 식혀주는 서예지의 상큼한 미소와 티 없이 맑은 미모는, 푸르름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에 빛을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라운관에 이어 충무로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양자물리학’과 암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서예지는,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여자가 보는 환영이 현실로 벌어지면서 남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감성 스릴러 영화’내일의 기억’에 김강우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에 있다.
‘세젤예’ 최명길·김소연, 마주친 모녀…서늘한 냉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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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최명길과 김소연이 한층 더 서늘한 냉기류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 예정이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33, 34회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모녀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는 최명길(전인숙 역)과 김소연(강미리 역)의 불꽃 튀는 대립이 펼쳐진다.
지난 주 전인숙(최명길 분)은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유학을 갈 것을 권유했다. 자식을 또 한 번 버리는 매정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낸 것. 자신의 과거가 탄로 나지 않도록 전전긍긍하는 친엄마 전인숙의 행동에 강미리는 더없는 실망과 슬픔을 표출, 안방극장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호구의 연애’ 안방마님 유인영, 러블리 반전美로 ‘입덕 유발’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MBC ‘호구의 연애’가 새로운 구성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뉴트로 예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메인 MC인 배우 유인영의 반전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드라마 속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유인영이 ‘호구의 연애’에서 달콤하고 러블리한 반전미를 뽐내고 있는 것.
유인영은 예능 첫 MC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진행과 순발력을 선보였고 출연자들과 세심한 공감 능력을 발휘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탁월한 패션 감각과 우월한 비주얼까지 더해졌다.
‘아름다운 세상’ 이청아, 극의 판도를 바꾸는 결정적 역할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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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이청아가 극의 판도를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의
이청아가 남다름 자살 위장 사건과 관련된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며 극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역할을 해낸 것.
14회 방송분에서 강준하(이청아)는 강인하(추자현)의 몸 상태가 걱정돼 한약을 지어온 조영철(금준현)엄마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학교 보안관 신대길(김학선)을 지하철 역에서 봤다는 영철모의 말에 수상한 촉을 감지하고 지하철역을 방문했다.
‘뮤뱅’ EXID, ‘ME&YOU’ 믿고 듣는 걸그룹 다운 완벽 무대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걸그룹 EXID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이날 EXID는 스팽글과 비즈 등이 달려 있는 흰색과 보라색을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비한 분위기를 더했다.
EXID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에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ID의 신곡 ‘ME&YOU’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하며 EXID 특유의 당당하고 강렬한 매력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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