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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2023.07.20 22:51
아 맞다, 혜리씨 논조는 한겨레나 경향이 더 어울려. 돈 많이 받는다고 중앙일보 있지 말구, 거기서 주필 자리 한 번 노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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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2023.07.20 22:42
비판에는 공감하지만 혜리씨 논조는 나한테는 좀 불편하네? 마치 우중 같잖아. 중앙일보 논설위원까지 할 사람이면 혜리씨가 더 잘 알겠지. 대중이라고 다 같은 대중은 아닌 거 알지, 혜리씨도? 예를 들면 민회나 평민회 같은 건 공화정에 맞는 공민 교육을 받아서 우중의 모임이라고 할 수 없잖아? 반말해서 미안해 혜리씨. 혜리씨 논조가 구분을 좀 못하는 거 같아서 알려주는 거야. 어쨌거나 혜리씨랑 친하지도 않은데 쟤가 이렇다니 저렇다니, 반말하고 지적질 해서 미안하구. 그럼 좋은 칼럼 계속 써 주길 바래 혜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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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6****2023.07.20 20:01
이 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경제적 이득을 취하면 지탄을 받아야 되는가?하고 의문을 거져본다. 사실 나도 부럽기는 하다. 하지만 이는 그 사람의 능력 몫이지 부정하게 취득한 돈도 아닌데 칼럼까지 필요한가? 하고 물러보고 싶다. 어떤 당에서는 권력이나 공직의 힘으로 끊임없이 이득을 취하고 뜻이 같은 사람과 공유한 흔적으로 사법 판단을 받고 있다. 이 돈과는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다. 특히, 부정한 권력자나 경제인은 물론 학원 강사가 1년에 수백억원을 벌면서 바로 잡으려는 당국에 반발하는 게 현 실이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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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2023.07.20 19:25
뭉가가 대법원 을 거짓명수를비롯해서 좌편향인물들로도배하다시피 했는데 이제서서히 정상화 되가고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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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2023.07.20 17:53
그렇군요! 하지만 지켜봅시다! 이런 인제가 대학에서만 썩기 아깝잖아요! 대법관이 아니라 대법원장깜이네요! 무엇보다 돌팔이같은 김명수와는 너무 대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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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heya****2023.07.20 15:45
그래서요? 이사람은 삶은소대가리가 나라 구석구석 알뜰히도 회쳐먹은데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글고 삶소갈 집권시에 뭘 했답디까? 설대 연구실에서 속세와 담을 쌓고 우아 고고하게 법논문 쓰고 있었나요? 기자는 낯간지러운 소리 그만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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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e1****2023.07.20 15:06
청문회 시청하면서 인사말 할 때부터 깊이 감명받았다. 이런 인물은 가히 국보급이라 할 만 하다. 고액의 법률의견서 논란이 있었지만, 특별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제상사중재사건 등의 분야에 대해 학문적 소신과 일치하는 것만 했다고 한다. 교수의 용역수행은 관행이다. 변협이나 이 내용을 열람한 청문위원들도 문제 삼을 게 없어서 통과되었다. 로펌 출신 대법관들도 있다. 역량이 있고 신뢰를 얻어 많은 의견서 의뢰가 있었을 뿐이다. 재판에 임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공정하고 정직하게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보다 더 적합한 인물은 찾을 수 없을 것이다.억울한 이에게 연고나 부탁을 받아 편파적으로 거꾸로 판결하여 피눈물 흘리게 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믿을 수 있다. 그의 삶의 괘적이 이를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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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h****2023.07.20 13:20
불법도 아닌데 무엇이 그리 문제인가이제 우리도 도덕지상주의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한다권영준 보다는 노정희 같이 말도 안되는 판결을 내리는 대법관들이 더 문제다권영준이 쓴 논문 읽어 보면 정말 이런 법학자는 국보로 생각하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정명훈을 불명예 퇴진 시킨 전철을 다시는 밟지 않아야한다논설위원쯤 되면 세상을 보다 넓게 멀리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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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2023.07.20 12:44
몰몬교도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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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2023.07.20 11:39
시험에 합격하고, 책쓰고, 음악도 잘하는 사람인건 좋다..............그렇다고 기존의 전라도출신과 시골출신 법팔이들의 이권카르텔에서 자유롭고 당당할 수 있을까??.... 김치된장처먹는 누렁이들은 결코 안돼!!............ 젤 좋은 것은 한국사법부 해체하고, 미군정이나 일본사법부가 맡게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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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64****2023.07.20 11:07
뭐야 !! 권영준 홍보 칼럼이야 .. 잘난놈들의 전형적인 금수저 인생살이를.. 이런식으로 미화하는 기사나 써대고.. 안기자 다시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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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1****2023.07.20 10:46
ㅋㅋ 가끔 우리 안 기자님도 상식적으로 이야기 해 주는 분이구만.. ㅋㅋ 권 대법관님이 약속을 잘 이행하는 것이 언론의 책무이고 또한 앞으로 판결이 더욱 공정하게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사가 어떠한 술책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우수한 인재가 중요한 위치에서 우리 국가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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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1****2023.07.20 10:31
혜리가 오랜만에 맞는 말 했군. 보수든 진보든 이익의 카르텔 앞에선 이기적 짐승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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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y****2023.07.20 10:06
실력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처럼 어떤 특정 이익집단이 키워준 것이 아니라. 앞으로 특정 이익 집단에 휘둘릴 것인지는 향후 면밀히 주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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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2023.07.20 07:58
세상은 만화경. 법조인이 정권을 잡으면 판/검사 세상, 군인 정권을 잡으면 군벌 세상, 사회운동가가 잡으면 중구난방 시민단체 카르텔, 기업인이 잡으면 양극화 해소를 어렵게하는 기업인 세상---. 제출하지 않은 의견서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권영준을 평가할 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에 적힌 대로 그를 판단한다면 그 만한 인물도 없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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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ko****2023.07.20 07:20
권영준 대법관 같이 신언서판을 갖춘 실 력자가 없는 현실에 대한 비판이라 봅니다.카르텔은 실력없이 등용되고눈치로먹고사는집단인데 비유가 부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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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2023.07.20 07:14
사람을 아낍시다, 누구나 잠시 깜박하고 실수할 수 었어요. 그후 그의 행동이 어떤지 살펴봅시다,.던떤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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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a****2023.07.20 05:46
안혜리 기자의 논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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