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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섬니아 입니다.
2018년 카페의 도움을 받고 첫 원정 후기 남긴 이후에 오랜만에 장문의 후기 남깁니다.
5월22일에서 6월3일까지 후쿠오카 다녀왔구요
오키도키는 그렇게 오래 플레이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입문기 적어봅니다.
제가 그러하였듯 오키도키를 해보고 싶어도 아는게 없어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이되기에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 뇌피셜이 대부분이기에 고수분들의 지적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슬롯 초보를 대표한다고 할 순 없지만 초보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라고 보시고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굽사마 병원 환자중 한사람 입니다.
1년에 5~6회 정도 가는 경증 환자 입니다.
그동안 파치 70% , 자그라 30% 정도로 즐겼고요
다른 슬롯들은 그냥 지나가다 50매씩 넣어보고 한 정도가 다였습니다.
슬롯을 해보고 싶어도 아는게 없으니 너무 막연해서 도전하지 못했었고요
예전에 정령II대전 님께서 "슬롯유저 늘리기 프로젝트" 라는 글을 연재하셨는데
바쁘신지 몇번 연재 후에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가뭄에 만난 단비같은 글이었는데... ㅠ.ㅠ
저의 게임 스타일은 메뚜기 입니다.
그것도 심한 메뚜기
특별한 사연이 없으면 앉을때부터 50회전 100회전만 돌릴 생각으로 앉습니다.
파치에 대한 저의 지론은 보더가 80% 다이 상태가 20% 정도입니다.
이번 원정에 파치가 너무 풀리지 않아 슬롯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파치보다는 "알면 이길 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접해보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자그라가 그러하였거든요
굽사마한테 물어도 보고 https://1geki.jp/ 요 사이트 알려주셔서 오키에 대해 읽어보았는데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유리구간" 이라는 말은 대충 들어본 적이 있었구요
굽사마 한테 물어봐도 "유리구간 의미없으니 그냥 치라" 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유리구간" 이 2000회전 넘어가면 불이 높은 확률로 들어온라는 의미로 알고 있었습니다.
천장 혜택을 없애고 만든것이라 유저한테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걸로 받아들인 겁니다.
이게 가장 큰 패착이었구요
3일차 정도가 되어서야 천국이 뭔지, 모드가 왜 중요한지 등 스스로 깨닭게 되고
내가 알던 "유리구간"이 아니었구나라 생각이 들더군요
멍청했죠.
게임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저런 다이를 놔둘 이유가 없다는걸 왜 부정했는지...
유리구간을 제가 이렇게 오해하고 있었다라는걸 아셔야 제가 다이를 선택한 이유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입국 7일차인 28일.
내일(29일)은 오키도키 불 한번 볼때까지 돌려본다라는 각오로 다이를 물색합니다.
타마야 709번다이
전날 700대 200대 700대 3스루 후 77회전에 종료된 다이를
돌려볼 생각이었으나
번개콜 타고 12시경 늦게 타마야 도착해서 당연히 다른사람들이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하더라구요
이런 꿀다이를 왜 아무도 안하지 생각하고
제가 앉습니다.
혹시 리셋한 다이면 50개만 넣고 말아야지 했는데
첫 회전에 릴이 아무 변동이 없는걸로 보아 리셋다이가 아닌걸로 판단하고 속행했습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첫회전시 릴이 덜컹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리셋다이라 판단하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강남매너님 글을 보면 리셋다이를 피하는 느낌이던데
왜 그런가요?
스루다이를 노렸는데 리셋다이라 그냥 버린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건가요?
그런데 분명 리셋다이의 장점이 더 큰 것 같은데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리셋 후 일정 확률로 "히키모도시" 모드 나 "기회" 모드로 가는데
분명 큰 이점이 있어 보입니다.
천장도 200게임이고 천국에 갈 확률이 높고요
모드 분배표를 보면
리셋시 통상A 50.8% 통상B 9.4% 기회모드 39.8%로 나와있는데 히키모도시 모드는 왜 안나와있는건지...
히키모도시 모드가 기회모드에 포함되는 건지...
그리고 규정게임수를 400으로 단축하는 추첨을 25%로 한다
라고 나와있는데 설정변경을 포함한 리셋시 찬스모드로 가지못한 다이는 25%의 확률로 천장이 400게임이 되고
나머지 75%는 일반 천장인 1000이 되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104회전.
제 인생 오키도키 첫 불이 들어옵니다.
그후 61스루, 133스루 67에 맞아 드디어 연짱이 옵니다.
빅으로 5연
71스루 63에 맞아 3연, 45에 스루, 217에 맞아8연 후 100에 스루 하고 200회전 정도에 일어납니다.
350넣고 1850개 적립
약 1500개 정도 승했습니다.
저의 오해가 확신이 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 하~ 오키 쉽구나 쉬워" 이런 착각에 빠지기 충분할 정도의 결과였습니다.
두번째 질문
지금 생각해보면 다이 상태가 어느정도 고설정 다이라 판단이 되어 계속 쳤을 것 같은데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았네요
고수님들 생각은 어떻는지 궁금합니다.
이후 파치위주로 게임하다가
19시경 대망의 726번 다이를 발견합니다.
앉아서 돌리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확신이 되어버린 저의 오해가 다이 선택의 이유였구요
그런데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22시경 2500개 넣고 손털고 일어납니다.
"오키도키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지 말자. 그나마 잘 하는걸 하자" 라 생각하며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왜 졌는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혼자 생각한다고 달라지는게 있을리 없죠.
사이트를 봐도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저의 오해는 아직까지 확신이 되어있었으며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라 생각하며 재도전을 결심합니다.
오키 2일차는 전날의 패배에 지레 겁을 먹고 이다이 저다리 50개 100개 간만보다 2000개 정도 패했구요
파치위주로 게임했습니다.
오키 3일차
첫날과 같은 이유로 선택한 다이
첫 회전을 보고 판단하기는 리셋다이는 아니었던걸로 생각되고요
유리구간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던데 잘 몰라 급하게 카페에 도움요청 글도 적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계속 스루 합니다.
이때 생각합니다.
"아...내가 유리구간이라는 것에 대해 잘못알았구나"
정확히 어느시점인진 모르겠지만
첫날의 패배를 교훈삼아 1500개 정도 넣고 일어납니다.
일어나자마자 옆에 치던 어린놈이 바로 코인 놓고 제 자리로 옮기더군요
결과는 658에 맞아서 좀 나왔네요
이후 에끼로 업장 이동하고
파치, 자그라 하다가 오키도키 찔러봅니다.
불도 보고 몇개 뽑기도 하고 에끼에서도 1500개 정도 패합니다.
에끼에서 플레이하며 계속 생각합니다.
"이게 어떻게 흘러가는 게임인가...?"
고민 또 고민 해보니 슬슬 오키도키의 메커니즘에 대해 아주 약간 이해가 되더군요.
6000개 잃고 드디어 빛을 본 느낌입니다.
아직도 오해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파악한 오키의 메커니즘에 대해 파치와 비교해가며 적어보겠습니다.
혹시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파치든 슬롯이든 완전확률인지 아닌지는 논외로 하고요
일단 완전확률이라 가정하에 적겠습니다.
파치는 두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확변/통상
오키는 여러가지 모드가 있지만 크게 천국이상/통상A/통상B 3가지가 있습니다.(리셋제외)
파치는 해소에 구슬을 넣고 정해진 확률에 따라 아타리를 추첨합니다.
요즘 맥스기종 1/319.9 를 예를 들면 1회전당 0.313% 정도가 되겠네요
여기서 아타리가되면 확변/통상(시단있는 기종이면 시단)이 결정됩니다.
아타리시 미리 결정되는 경우도 있고 리제로2처럼 다시 구슬을 입상시켜 그때 결정하기도 하죠
확변 중에도 확변시의 확률에 따라 계속 추첨을 합니다.
리제로의 경우 1/99.9 를 145번 기회를 줘서 계속률이 약 77% 가 됩니다.
파치의 최종목적은 아타리-> 확변 -> 확변계속 입니다.
오키의 경우도 완전 동일합니다.
설정차가 있으나 당첨확률을 1/299.6 이라 가정하면
코인3개를 넣고 릴을 회전시킬때 당첨확률에 맞게 추첨을 하고 아타리가 되면 꽃에 불이 들어옵니다.
파치와의 차이가 있다면 단순히 당락만 추첨하는게 아니라 레어역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 레어역에 의해서도 아타리 추첨을 하기도 합니다.
레어역이라고 해서 뭔 말인가 싶지만 그냥 아주 작은 찬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키의 경우 체리, 북 이 레어역인데
일정 확률에 의해 체리나 북이 당첨되고
체리에서 당첨확률, 북에서의 당첨 확률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작은 확률입니다.)
세번째 질문
위에 기술한 추첨방식이 맞는건가요?
그러니까
단순 당락추첨, 레어역추첨 후 레어역에 의한 당락추첨
이 모든 것들을 조합해서
설정1일때 1/299.6, 설정6일때 1/237 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맞나요??
아니면 천장이 아닐 시 레어역이 아니면 당첨이 안되나요?
종이나 리플레이는 일반추첨과는 다른 당락추첨이 전혀 없는건가요?
종이나 리플레이도 설정에따라 확률이 다른가요?
체리A 체리B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게 의미하는게 무엇인지요?
이제 우리는 당첨이 되었으니 확변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이게 오키에서는 천국 또는 천국 이상입니다.
만약 천국(확변)으로 왔다면
각 모드에 따른 확률로 32회전 기회를 줍니다.
파치로 치자면 ST 32회전 확변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반 천국모드 계속률은 잘 모르겠는데
두근두근이 80% 계속률 인걸 봐서 70%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일단 여기서는 70%라 가정하겠습니다.
천국모드에 들어왔다면
회전당 약 3.7%의 확률로 32회전간 당락을 추첨하게 됩니다.
두근두근모드의 경우 80%이니까 약 4.91% 정도 되겠네요
32회전까지 해당 확률을 뽑으면 연타가 온겁니다.
이걸 계속 반복합니다.
쉽죠? 완전 32회전짜리 ST랑 똑같거든요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천국(확변)에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각 모드별로 추첨하는 것 같습니다.
통상A 상태에서는 아주 낮은 확률로 천국으로 들어가고
통상B 상태에서는 조금 높은 확률로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통상A 상태라면 일정 확률로 통상B로 들어가고요
통상B 상태는 낮은 확률로 통상B이상 확정 특수불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통상B에서 통상A로의 전락은 없으며 천국으로 진입해야지만 통상A로 빠집니다.
천국모드가 끝나면 일정 확률로(요 확률도 궁금합니다)
통상A 또는 통상B로 돌아가는 것 같구요
네번째 질문
천국 종료 후 통상B로 간 상태에서 다시 아타리 후 천국으로 가는걸 히키모도시 라고 하는건가요?
맞다면 이걸 나누는 기준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통상적으로 200회전 정도 안에
맞아서 연짱가는걸 그렇게 표현하는 건지요?
그리고 각 모드 이행 확률이 정해진 게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요?
계속 이야기를 드리자면
그럼 천국인지 어떻게 알아요?
답은 "모른다" 입니다.
천국이상 확정 특수불이 들어와서 아타리가 되지 않은 이상 모릅니다.
파치는 아주 친절합니다.
확변/통상 이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확변에 들어와서 스루하면
확변스루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만
오키는 스루가 되었을때 천국에 들어가서 스루가 되었는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연타가 오면 "아~ 천국이구나" 생각합니다.
3연이상의 경우는 확률상 천국이라 보면 될 것 같고요(아닐 수도 있지만 지극히 낮은 확률입니다.)
2연의 경우는 또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천국 2연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히 첫 아타리때 카나짱이 떠서 다음 1G 빅으로오고 2연으로 마른 경우는
제가봤을때 다 스루 인 것 같더군요 (아닌가요??)
제가 두번 경험했거든요. 몇번 목격도 하고요.
천국이 아닌데 32회전 안에 낮~은 확률로 아타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더 낮은 확률인 1/319.9 파치도 보면 시단없는 단타 후 32회전안에 또 아타리가 되는 경우가 종종 보이니까요
제가 오해했던 유리구간에 대해서도 위 사실을 깨닭게 되고 나니
처음에 굽사마가 이야기한 "유리구간 의미없다" 라는게 이해가 되더군요
(좀 더 친절하게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아직은 잘 모르지만
앞에 누적된 스루들 중 천국가서 스루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낮지 않은 확률이라 그런 것이라 판단됩니다.
오키가 어려운 이유가 이러한 상황 때문입니다.
모든게 경우의 수가 있거든요
이 경우의 수가 한쪽으로 편향된 낮은 확률이라면 무시하고 진행해도 되겠지만
이경우, 저경우가 확률이 생각보다 편향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어려워요
그렇지만 오키가 매력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다섯번째 질문
제가 이해한 유리구간은 이렇습니다.
"천국(확변)으로 못간 누적 회전수가 2000이 넘어서 아타리가 되면 높은 확률로 천국으로 간다"
그럼 천국으로 가는 확률은 몇% 인가요?
이걸 알아야 유리구간을 노리든 아니든 할텐데요...
만약 이때도 천국으로 가지 못했다면(천국가서 스루했다는 경우는 제외) 이 다음 아타리때도 유리구간으로 인정되는 건가요?
아니면 무조건 리셋인가요?
유리구간 리셋은 언제 그렇게 되는건가요?
유리구간 리셋이 된다면 그 이후 시점부터 다시 2000회전이 지나야 유리구간이 된다는 의미인가요?
또 유리구간 30회전 남겨두고 빅으로 아타리가 된 상황이라면 유리구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몇년간 일본을 들락날락하면서 오키도키는 손대기가 겁이 났었습니다.
아는 것도 전무하고 , 병원장님(마마)께서 말리기도 하셨고
또 그동안 봐온 게임하는 사람들 중 소위 진짜 환자처럼 보이는 사람은 죄다 오키 하는 사람들 이었거든요
아침에 몇 시간씩 일찍 가서 줄을 선다던지 하는 거요
작년 7월 17일 에끼 이벤트때 굽사마가 노리던 자리(카라쿠리 서커스)가 있어 번호표 뽑아달래서 같이 가서
줄 선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번호표 뽑기 전까지만 해도 같이 있던 굽사마는 제가 뒤에서 몇번째 번호표 뽑으니
앞번호 뽑은 사람한테 붙어있고 저를 아는척도 안하더라는...
이날 강남매너님과 인사도 했었구요
분위기상 굽사마도 처음으로 인사 드리던 날 같아 보였어요
매너님 오키 치시는 거 알았는데 이런 귀인을 몰라뵙고 그냥 인사만 드리고 난 걸 뒤늦게 후회했더랍니다.
왜냐면 그동안 숙소에서 오키친다는 분이 계시면 오키 어떻게 하는지 전부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답은 그냥 저냥 의미없는 말 뿐이었거든요 ㅠ.ㅠ
이제 오키도키 걸음마를 뗀 상태입니다.
어떤 다이를 해야하는지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해한건
"천국으로 가는게 목적이라면 천국으로 갈 확률이 높은 다이는 통상B인 상태의 다이이고
통상B인 확률이 높은 다이는 스루가 많은 다이이다"
뿐인데 중요한건 스루다이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둘러보면 죄다 연타봅아먹고 33~4에 서 있는 다이들 뿐입니다.
한 3~4일 잠깐씩 돌려보던 저도 이해한 내용인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다이를 놔둘리가 만무하죠.
오키 입문기를 생초보 입장에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원래의 목적은 오키가 막연해서 도전하지 못하는 초보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함이었는데
적다보니 저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사심만 가득한 내용이 되어버렸네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초짜이니 귀찮으시더라도 시간을 할애하시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입문 전인 분들 중 오키 해보고 싶으신 분 있으면
제 글과 고수분들의 댓글보고 꼭 도전해 보세요
오키 무지 재밌습니다.
자그라의 영롱~한 GO!GO! CHANCE 불도 매력적이지만
꽃불은 비교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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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섬니아ll창원 인섬니아님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쭈어볼게요. 북치고바로 불들어와서 모드b로 갔는데 수양버들 나와서 9연짱하고 끝났거든요. 그럼 모드b가 끝나고 모드a로 변경되는건지요. 아니면 다음날 리셋될때까지 모드b 유지인지요?
@근쿠햄ll부산 일단 경험상 북으로 불이 와도 모드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고요
여튼 확정은 아닙니다
북으로 불 두번왔는데 천국 못간경험이 있거든요
그리고 9연짱 후 모드는 아무도 모릅니다
b모드일수도 a모드 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초보라 잘 몰라요~
@인섬니아ll창원 10여짱하고 합계 1/8 짜리 다이 앉아서 920회전 찍고 700까지 돌렸는데 불이 안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