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8월 17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7 23.08.12 18: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8.17 06:45

    첫댓글 아멘. 성경의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바울은 대제사장을 모욕했다는 질책에 대해서, 자신은 실수를 인정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개인적 상황과 감정을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 권세자들의 권위를 인정합니다. 물론, 권세자들의 행위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우리는 법을 세우고 집행하는 권세자들의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권세를 맡기신 것은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 권세에 대해서 자신의 임의대로 행동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사람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땅에 권세자들은 모든 권세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국민들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맡겨진 일을 겸손히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펼쳐지도록 지혜를 주시고, 최고의 권위자이신 하나님께 순복하며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 양평에도 여당과 야당을 넘어서서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군민들을 위해 살림을 이끌어가는 권세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8.17 07:47

    김창섭장로님 :
    바울은 산해드린 공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변론으로 인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간에 논쟁이 생깁니다. 공회 앞에선 바울의 첫 마디는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 날까지 내가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바울의 삶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산다고 하면서 불의를 행하고 사람을 의식하면서 정직하게 사는 척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뒷전으로 생각하는 그릇된 성도들의 삶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바울은 아나니아를 향하여 ".회칠한 담이라고 부르면서 네가 율법을 어기면서 나를 치려하는냐" 꾸짖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태도에서 오늘날 명예,  학식,  지위, 등 세상적인 권위를 앞세우는 불의 앞에서 갈팡 질팡하는 우리들에게 바른 교훈을 제시해 줍니다.
    바울은 산해드린 공회원들이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고 "나는 바리새인이요 바리새인의 아들이라고 하며 죽은 자의 부활과 소망을 위하여 심문을 받노라"고 외칩니다.  이로 인하여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 무리가 둘로 갈라지게 됩니다(7절) 

  • 작성자 23.08.17 07:47

    김창섭장로님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두 파 간에 갈등은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고 하며,  바리새인은 다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의장에서 일어난 두 파간에 갈등으로 바울에 대한 고소의 내용을 밝히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자, 바울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바울을 영문 밖으로 들어가라고 명합니다.
    바울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분쟁이 있던 날 밤 "담대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을 만나는 경험을 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지만 바울을 찾아오셔서 말씀 하셨듯이 내게도 찾아 오셔서 말씀하시고 힘들고 지친 나에게 용기와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23.08.17 08:51

    아멘!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앞에 한점 부끄러움 없는자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복음전하는 사명자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믿지 않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부활의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아니하고 사멍자의 본분을 감당하기 위해 주님의 가신기를을 따라 공회앞에 서서 양님을 따라 심문을 받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두려움없이 당당히 양심을 따라 심문을 받지만 하나님은 돕는자를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통해 바울의 입을 치라고 명합니다
    바울은 말을 막는 그를 회칠한 담이라고 하며 반박합니다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속은 더러운 것으로 덧입혀 사람을 판단하고 위선적으로 말하는자들에게 바울은 담대히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하나님의 권세를 능력을 부어주사 지혜롭게 말할수 있는 게시를 부우사 악한자들을 물리칠수 있는 능력으로 히있는자들 겉으로 판단하고 위선자들을 부끄럽게 합니다
    우리안에도 하나님의 능력을 주사 지식과 부과 명예로 당당하다고 하는자들을 하나님의 권세를 힘입어 예수님의 피로 저들을 부끄럽게 무너뜨리는 권세를 주셔서 무릎끊고 회개하는 영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