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인협회 창작교실작가회∥반딧불이 창간호 발간
―신국판 312쪽∥계간문예출판부
코로나19-그 괴질이 가져다준 비대면 사업의 일환을 가장 유효 적절하게 지킨 단체가 우리 경기 광주문인협회 창작교실이 아닌가 싶다. 창작교실이 열린 2018년~2019년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문학에의 열정을 꽃치웠던 문학 지망생들의 지구력에 탄성을 올리지 않을 수 없다. 수강생 중에는 광주문학의 신인문학상을 받고 중앙의 유일무이한 소설가 단체인 한국소설가협회의 회원으로 작품을 발표하게 됐으며, 오십 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문인협회의 문예지 <월간문학>과 순수 계간 문예지 <문학나무>에 등단, 희망주가 되었다.
―한상윤<소설가/편집총괄팀장> 편집후기에서
첫댓글 엄지척^.^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