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19 의거 보다 코로나 해제와 정치 뉴스만 난무합니다 ㅎㅎ
1. "아무 때나 오세요" "해제 기념 한잔" 2년 만에 일상회복 웃음꽃
2. 부동산정책 발표, 혼선 끝에 "늦어진다"…정부 출범後 공개할 듯
3. 강판·후판가 인상조짐에 자동차·조선 '울상'…車가격 오를수도
4. 복지부 "법원 결정내용에 따라 조민 의사면허 취소 중단할수도“
5. 한미 북핵협의 "북한 핵실험 강행하면 안보리서 강력 대응“
6. '여긴 라라랜드' 사이버 시위… 당서기에겐 항의
7. 전원 구조했다더니…러 순양함 인명피해 클수도
8. 日역사교과서 21종에 있던 '강제연행·연행'…올해는 1종뿐
9. 문 대통령 양산 새 사저 착공 1년만에 준공…내달 10일 입주
10. 상속 토지 '농지법 위반' 지적에 한동훈 "선친, 밭 일구며 생활“
11.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영장… 조력자 조만간 소환
12. 한밤 '귀가 전쟁' 시작…택시 잡기 어려울 듯
13. 대선 이후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신고가 거래 이어져
14. '물가·가계부채' 경고하는 이창용…기준금리 인상 이어질 듯
15. KG·쌍방울·파빌리온 쌍용차 인수 '3파전'…19일부터 예비실사
16. 한덕수측, '김앤장 근무 이해충돌 의혹'에 "특정현안 업무 안해“
17. 이상민 후보자 아들, 부친이 사외이사인 그룹 계열사에 입사
18. '가습기 살균제 증거은닉' SK케미칼 前부사장에 징역 5년 구형
19. 대통령집무실 옆 용산공원 美 장군숙소 부지, 이르면 연내 개방
20. 부메랑으로 돌아온 추경호의 말… "부총리 패싱 땐 직 던지겠나“
21. "김인철, 외대 총장 시절 성희롱 가해교수 장기근속 포상“
22. 외교부, 이란언론 '韓선박에 호르무즈 폐쇄' 주장에 대사 초치
23. 체감실업자 정신건강 '빨간 불' … 30.5% '극단적 선택' 생각
24. "어르신 오래 기다리셨어요"…3차 접종자 25일부터 경로당 간다
25. 임대주택 평수 1.5배 넓힌다… 오세훈 "소득따라 임대료 산정“
26.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서 화재… 6명 대피
27. 1분기 중소기업 수출 304억달러…역대 1분기 최고 기록
28. 5월 1일 새벽 5시 동쪽 하늘서 금성·목성 겹쳐보인다
29. 코로나 이후 청소년 게임 의존 심화…과몰입 위험군 2배로 증가
30. 이면도로서 보행자 보면 서행·일시정지…위반시 범칙금
31. 경찰, 수사규칙에 경찰청장 예외적 수사지휘 범위 명시
32. 아이들 탄 택시 기사 위협 벤츠운전자 '아동학대' 혐의 입건
33. 트랙터로 이웃 차량 들이받고 경찰까지 위협한 막무가내 40대
34. 의정부 노래방서 마약 투약 혐의 외국인 유학생들 붙잡혀
35. 접근금지 조치 중에 또 피해자 찾아가 괴롭힌 40대
36. 다음달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역대 최고…최대 25만6천100원
37. "건물 앞길 점유 사용료 안 줘?" 노점 영업 방해한 70대 건물주
38. 치아 손상 원인 밝혀지지 않았는데…'이상한 치과' 1인 시위
39. '계곡살인' 피해자 재산 어디로?… 유족 "사용처 수사해야“
40. "양현석, '너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며 진술번복 요구“
41. '퇴거 불응' 인천 고시텔 주민 방화 위협…경찰 대치
42. 초등교사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촬영 유도…보관 영상 1천910개
43. "엄마는 다른 모습으로 여전히 함께"…6명에 장기기증 후 하늘로
44. '이연복 셰프' 중식당도 코로나19 타격…이전해 소규모로 새출발
45. "코로나 종식된 것 아냐...마스크 논의 다음 주부터“
46. 6m 아래로 추락한 60대, 43시간 만에 극적 구조
47. 코로나 2년 ‘급성 빈곤’ 중·장년 집중…이유는 ‘실직’
48. "미뤄왔던 결혼 이제 합니다"
49. 확진자 활보... 감염 무방비 내몰린 고령층→ 유일한 대책은 4차 접종...
▷엄중식 가천대교수, ‘방법이 마땅치 않다, 4차 접종, 먹는 치료제 가능한 한 빨리 투여가 현재로서는 최선’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이런 상황에서 격리 의무를 풀어선 안 된다,
확진자 10명 중 3명은 격리 6일째에도 남을 감염시키고도 남을 바이러스를 내뿜는다,
고령층도 문제지만, 학교를 보호하기도 어려워진다’...(서울)
50. 중고차 시장 달라질까?→ 기아, ‘중고차 한 달 타보고 구매 결정’할 수 있게 하겠다.
인증 중고차사업 진출 계획 공개. 시장 반발 의식해 점유율 3.7% 넘지 안겠다 약속도.(문화)
51. 클래식 관중 56%가 2030... 고급문화 소비 늘리는 MZ세대
→ 미술시장도 관심. 최근 인스타그램에선 수십만~수백만원대 그림을 한점씩 올려 판매하는 화상(畵商) 증가,
다이렉트 메시지로 가격을 문의한 뒤 맞으면 송금하고 작품을 배송받는 식.(한경)
52. ‘백내장 실손보험 사기’ 신고 포상금 최고 3천만원 추가 → 기존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최대 10억 원)에 추가 포상금 100만~3000만원. 올들어 백내장 수술 실손 청구 폭증, 보험사별로 1~2월 두달간 149억~180억, 30~60% 늘어. 일부 안과 병·의원 폭리, 환자에 일부 돌려주는 수법으로 환자 유인.(문화)
53. 금리인상에 잠못드는 ‘영끌족’
→ 2020년에 4억을 변동 금리로 대출받았다면 지난주 코픽스 1.72%로 오르며 작년보다 월이자 30만원 늘어. 한은, 금리 추가인상 시사.(아시아경제)
54. 진료비 할인해준 의사 ‘면허 정지’
→ 서울행정법원, 환자 5명에게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할인해준 치과의사에 면허정지 2개월.
의료법은 본인부담금 면제, 할인하는 행위에 대해 영리 목적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로 보고 금지하고 있다고.(세계)
55. 中 인구 올해 첫 감소, 2035년 초고령사회 진입
→ 중국 정협 위원 겸 사회과학원 주임, 17일 칭화대 학술 포럼에서 올해 처음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앞지르는 인구 역성장이 이뤄질 것 전망. 이는 당초 유엔 예측보다 10년 빠른 것.(세계)
56.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의심 신고
→ 4월 14일 누적 백신접종 건수 1억 2073만건에 이상 반응 신고 46만 6천여건... 이 중 사망 1561건. 정부가 인과성 인정한 사망 사례는 15건.(한국)
57. 일본 프로야구 ‘사사키’ 열풍
→ 21세 롯데 마린스 투수 사사키, 17이닝 퍼펙트 세계 기록. 10일 퍼팩트 게임(탈삼진 19개) 달성 후 17일 등판에서도 탈삼진 14개, 8회까지 퍼펙트 이닝 후 교체. 미국에서도 ‘일본의 경이로운 선수(Japan phenom)’라며 주목.(헤럴드경제)
58. 일본 새 역사 교과서 14종 중 조선인 ‘강제연행’ 적시는 단 1종
→ 이 교과서도 검정통과를 위해 ‘조선인이 일본에 온 경위는 여러 가지이고 강제연행이라고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각료회의 결정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강제연행에 해당하는 사례도 많았다는 연구도 있다’고 주석을 붙이는 식으로 통과했다고.(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