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장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은 자신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자신의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새 언약은 예레미야 31장 31~34절과 에스겔 36장 26~28절을 참고로 보면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셔서 영원한 죄 사함을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며, 우리가 율법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언약을 그의 피로 세우사 영원히 변치 않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처럼 이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2018.8.3.부터 5년이 넘게 크리스천투데이에 욥기를 연재하기 시작하여 시편 잠언 전도서를 연재하고 지금은 아가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가서는 연재가 다 끝이 납니다. 어제는 5년 전에 만났던 그 기자를 만나서 연재를 계속해야 하는지 아니면 중단해야 하는지 결정하고자 하였습니다. 그가 선지서를 다시 연재해 달라고 하여서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을 연재하는 것은 책으로 만들기 때문에 이 결정은 계속 책을 만들고자 결정한 것입니다. 그를 만나기 전에 계속 연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그만 연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자 기도하고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생각하고 성경 66권을 계속 정리하여 연재하고자 합니다.
한 분이 익명으로 자신이 헌물한 것을 처리해달라고 하였는데 내가 2023년 감사제목을 쓰면서 그의 이름을 써서 그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나병환자를 고치고 예수님은 알리지 말라고 하였는데 그를 널리 알려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한 나병환자가 생각났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구한 것을 회개합니다.
내가 말씀을 신문에 연재하고 유튜브를 하면서도 사람의 영광을 구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 마디)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구한 것을 회개합니다.
회개제목
1. 사람의 영광을 구한 것
감사제목
1. 유은성 김정화 전도사 신의 한 수 들을 수 있어서
2. 선지서 연재를 결정할 수 있어서
3. 여호수아 4-6장 녹화할 수 있어서
4. 한 목사와 한 기자와 함께 저녁 식사할 수 있어서
5. 수능 은혜로 마치게 하셔서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영광만 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