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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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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이슈 부서에서 왕따가 되가는 것 같음.
-0-_-0- 추천 0 조회 656 10.01.14 21: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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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4 21:40

    첫댓글 룸싸롱 간거 일러버리셈 마누라 한테

  • 작성자 10.01.14 21: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입열면 우리 부서 젊은층은 다 이혼소송 당합니다.

  • 10.01.14 21:48

    참..말만 들어도..별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이 사람인냥 쳐싸돌아댕기고 있네요..피곤하시겠어요..ㅌㄷㅌㄷ;;

  • 10.01.14 22:06

    제가 전에 있던 회사와 비슷해서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이 가네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회사 생활 계속 하고 싶으시면 직속 사수와 교감할 수 있는 사이가 되세요... 절대 내가 더 우월하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 작성자 10.01.14 22:10

    제가 처음에 들어올때 이미 소문이 고스펙으로 나서 처신이 어렵습니다.. 직속상사와 터울이 별로 없는데 저를 경계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어학이나 컴퓨터 물어볼때 나서서 열심히 도와주는데도 저에겐 업무적으로 가르쳐주는게 없더군요. 뭐든지 비밀로 숨기고... 이미 상사가 저를 경계하고 누르고, 업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면서 항상 혼내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단계에서 제가 할 수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 10.01.14 22:15

    2~3년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작은 것부터 인간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해보세요. 담배타임에 종종 따라나가서 사적인 얘기도 나눠보고, 아침에 음료수 하나 사서 슬쩍 건네보기도 하고...그렇게 빡세게 2년 버티고 이직한다고 말을 꺼내니 저를 인정해주더라구요...^^ 화이팅!

  • 작성자 10.01.14 22:20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제가 해볼건 다 해봤다고 생각했거든요. 여자라 담배타임 쫒아간다고 하면 못가게 하고. 음료수 사달라면 니돈으로 사먹으라며 신경질 낼때도 있고. 같이 음료수먹으러 가자고 하면 안먹는다고 하고. 하튼 직속상사가 좀 그래요. 언젠가는 바뀌겠죠. 저도 그렇구요. 다시 한번 힘을 내 보렵니다.

  • 10.01.14 22:22

    상사와 적이 되면 문지기를 잃어 버리는 겁니다. 무조건 글쓴이님이 아래라 생각하고 참고 견뎌내세요. 그리고 인사팀에 전화하는 순간 회사에서 퇴직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설사 퇴직 안하더라도 꼬리표는 계속 따라다녀요. 일단은 견뎌내시란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 작성자 10.01.14 22:28

    휴... 정말 회사생활은 나만 잘나면 되는게 아닌 것같아요. 어쩔때는 멍청하지만 아부에 능한 그 남자직원이 부러울때도 있어요. 말만 번지르르하고 비위잘맞춰주고하니깐 선배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옹호해주고 일도 대신해주고... 저렇게 뭉쳐서 한명을 타겟으로잡고 왕따시키니깐 나간사람도 있었어요... 저는 나가면 지는거라고 생각하고 버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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