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엄청길어졌네요-_-
제생각입니다.(100%상상입니다 ㅡㅡㅋ) 지금 철도매니아는 물론 지하철 매니아들은 강력한 공익에 굴하지 않고 지하철,철도사진들을 찍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장소는 거의 대부분 플랫폼에서 촬영을 하는 실정이지요. 이렇게 촬영할시에는 상당한 위험부담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생각에는 플랫폼 끝쪽에 조그맣게나마 사진찍을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지상플랫폼에서만 장소를 만들었으면 하고요. 밑에 제 생각을 그림으로 하였습니다. 철도역의 경우는 단선: 선로가 합쳐지는 분기기와 플랫폼 중간에있는 조그마한 공간을 활용 복선:플랫폼의 맨끝에 조그맣게 설치하는것을 전제로한다.
지하철역의경우 위 철도역의 복선플랫폼의 규약을 따른다.
설치조건 철도,지하철역중에 매니아들이 사진을 많이찍는곳을 몇군데 선정하여 설치하고, 역 담당 회사에 재정부담이 가지 않을정도의 선에서 건설을한다. 그리고 설치시 열차가 들어오는 플랫폼 방향은 안전팬스로하고 열차가 보이는쪽은 유리로 벽을만들어 안전하게 사진찍을수 있게 한다. 일반시민들이 열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할수있게 설치반경은 좁게만들어놓는다. (그러니까 사진찍을수있는 장소를 협소하게 만들어 놓는다는둥//) 구역을 설치할때 플랫폼이 상대식으로 되있는경우 둘중에 한곳만 설치를 한다. 사진찍은 매니아는 열차 이용객으로 제한한다. (지하철은 이용객이겠지만, 철도의 경우는 입장권끊는사람이 있기에 입장권은 제한으로 한다.) 사진촬영 구역內에 플래시제한등 경고문을 붙혀놓고 이를 위반한시 촬영구역에서 즉시 퇴장을한다.(만약을위해 CCTV를..ㅋㅋ)
물론 제 100%상상에 의존한거고요.. 만약 진짜로 생긴다고하면(현실은 무시한다는조건하에) 사진찍기는 상당히 편할거같네요~ㅋㅋㅋ |
첫댓글 왠 포토라인-_-;;
음 저곳들은 열차가 플랫폼 진입시 안전을 위한 시야 확보에 방해되는 구역 아닌지요;;
기관사님의 시야확보가 아주 필요한곳을 포토라인으로 지정하는것은 약간 위험하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