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9.1
약 100만원의 가격.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몸값은 충분히 한다.
기존의 홈시어터는 두가지의 큰 단점이 있었다.
첫번째는 복잡한 선.
두번째는 스피커의 출력은 좋지만 층간소음 때문에 그 출력을 제대로 올리지 못한다는 것.
10만원에서 60만원대의 사운드바는 모두 소리가 입체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jbl 9.1은 장점이 세가지다.
블루투스로 우퍼와 리어 스피커를 연결하기에 선이 없어 깔끔하다.
강력한 우퍼의 쿵쿵거리는 가슴 떨림.
작지만 강력한 두개의 리어 스피커가 구사하는 입체 음향.
단점은 없었다.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as.
물론 판매문구에 as는 하만이 한다고 써있었다.
그러나 삼성의 계열사이기에 삼성 정도의 as 능력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완전 착각이었다.
같은 수원에 서비스센터가 있는데 대기 시간이 15일 이상이라고 한다.
웃기는 것은 삼성 기사가 설치를 잘못해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처음부터 하만 기사를 보내던가.
쌩쑈를 하면서 5번의 통화 끝에 마지막 수단인 스피커 포멧을 함으로써 겨우겨우 작동은 한다.
jbl 9.1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은 as 부분도 꼭 고려하시기를.
이런 as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삼성을 믿고 구입했건만.
첫댓글 싸운드바가 그리도 비싼게 제값을 하는군요
저는 삼성전자 65 만원에 구입하였으나 생동감넘치는
싸운드영화을 못느끼고 우퍼만 울림정도인데 ,
휴일에 넷풀릭스 에서 영화감상이 취미라서요 ~~
리어 스피커가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삼성 쓰시던 분들 다들 신세계라고 표현하더군요.
요즘 스피커 고장!
음악을 좋아하는지라~
웬종일 스피커에 폰연결 노래듣는데~
답답!ㅋ
어디서 고치는지도
몰겄고..4/5년 잘썼는디
선물받은 기라서~흠!
ㅠ
이참에 얘로 바꾸세요.
마샬 스탠모어2
최근에 스탠모어3가 나와서 가격도 떨어졌어요.
음악 듣기는 얘가 좋아요.
디자인도 좋구요.
@기회(일기일회) 오!!
디자인 굿!
심플하네요.ㅎ
마샬 스탠모어 2
망설임 없이 요걸로 교체닷!ㅎ
쓸만큼 쓴듯하니 망설임 없이요 ㅎㅎ
@지한이 스탠드는 별도입니다.^^;;;;
일명 카페 스피커입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카페에서 많이 쓰거든요. ㅎ
@기회(일기일회)
답답하던차 에~ㅎ
감사합니다.
@지한이 가격 매장 정보 따로 글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