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식 A42.0 을 구이하였습니다 구입시 성능 기록부에는 무사교 ,교체부위 없음 으로 나왔는데 카 히스토리
를 뽑아보니 아래 내용들이 나왔습니다...판단이 안돼 문의 드립니다 아래 내용으로보면 어떤 사고 였을까요..?
현재 구입후 일단 등록은 보류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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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일자 : 2007년 06월 21일 수리비용 : 3,486,180원 발생
부 품 1,869,000 원
공 임 850,080 원
도 장 767,100 원
사고일자 : 2006년 08월 02일 수리비용 : 508,420원 발생
부 품 0 원
공 임 288,420 원
도 장 220,000 원
② 타차보험에서 처리된 내차 사고
자동차 사고로 서울55러2034 차량이 입은 손해가 다른 차량의 자동차 보험에서 처리된 내역입니다.
사고일자 : 2006년 08월 13일 수리비용 : 1,220,000원 발생
부 품 0 원
공 임 176,000 원
도 장 1,044,000 원
사고일자 : 2006년 04월 19일 수리비용 : 1,436,645원 발생
부 품 1,119,765 원
공 임 131,880 원
도 장 185,000 원
사고일자 : 2005년 06월 02일 수리비용 : 1,284,800원 발생
부 품 929,000 원
공 임 223,800 원
도 장 13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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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는 타차 가해 보상으로 2~30 만원 3건 입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댓글 성능검사한 곳에 히스토리 팩스로 보내서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이 정도 이력을 어떻게 무사고로 둔갑시킬수가 있죠..너무 하네요..
두번째, 세번째 보험처리건은 그냥 가벼운 접촉사고로 칠이 까진 경우같습니다.(정식 센터비용이 아닌 보험처리 가능한 덴트, 부분 도색업체의 경우로 판금없는 단순 도색의 경우일것 같습니다.) 네번쩨 다섯번째 같은 경우공임과 도장비용이 적은 것으로 봐서는 차판의 도색보다는 사이드 미러등의 부품 교환과 도색의 경우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식 센터의 경우라면 대개 판단 50만원 이상의 보험 도색비가 나오거든요
아래 네가지 보험건의 경우라면 수입차의 수리비로는 사고라기보다는 가변은 접촉에 의한 칠이 까지거나 긁힌 경우라고 생각이 되어 별것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고민이 되는 것은 첫번째의 경우인데 큰 사고가 아니었으면하는 전제하에 후방 추돌로 인한 범퍼및 미등류의 교환과 트렁크와 후면 판넬의 판금도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경우라면 당연히 판을 교환한 것이 없으니 당연히 무사고차량으로 판매를 해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 생각이 났는데, 주차해 있는 비머를 갑자기 유턴한 차가 뒤에서 들이받아 범퍼 교환및 판금 도색한 사고가 있었는데, 400정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예전 다른 수입차가 도로에서 튀어나온부분에 긁혀서 조금 찌그러져서 수리한 경우, 보험 수리비가 150만원 정도 나왔는데, 나중엔 기억도 안 날만큼 작은 상처였고, 부품은 0원이었습니다. 수입차에서 200만원 남짓의 수리비는 가벼운 접촉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니 시운전이나 육안 관찰로 큰 문제가 없다면 위와같은 이유로 가격 네고를 좀 더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열쇠로 긁고 지나간 그리 깊지않은 스크래치, 판금없이 도색하는데에도 100만원은 그냥 넘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