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미술관, 몽골 문화촌, 비금계곡(쑤아니->레모나C로 변경)

[레모나C]

알람을 잘못 맞춰 놓는 바람에 오늘은 여행을 가지 못할뻔했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늦더라도 우선 대충 준비하고 뛰쳐갔는데,

다행이도 늦지 않고 도착할수 있어서 여행에 동참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이 벌써 카페에서 가는 4번째 여행 이네요.

갈때마다 새로운걸 접하고, 사진으로 담아오고, 새로운분들을 만나는 재미.

그게 제 여행의 낙이네요. ^^

날씨가 어제부터 안좋더니 오전내내 안좋았져 그래도 비만 내릴줄알았는데,

비에 천둥까지 대단했지요.

몽골문화촌에서 들었던 대포소리 나는 천둥은 전쟁나는줄 알고 깜짝 놀랄정도였어요 ㅋ

오후에 화창해져서 다행이었지만 ^^

놀고 집에 일찍 도착하는것도 좋네요~

푹쉬다가 후기 쓰고 갑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헬레나]

안녕하세요, 레모나 C님~! 소소한 볼거리를 재미있어하고, 작은 아름다움을 렌즈에 담고, 스치는 사람들에 흥겨워하는 여행의 낙을 알고 계시군요~! 5번째 여행도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늦지 않게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작된 한 주, 비타민처럼 상큼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