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새 명소가 태어나고 있다. 개항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원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보고, 돌산도, 장군도, 경도 등 여수밤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최고의 뷰포인트로 꼽히는 자연헝 도심근린공원 여수 남산공원 2단계 공사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예암산에 조성 중인 남산공원은 기초공사, 진입도로, 주차장, 힐링 숲, 산책로, 잔디광장, 전망데크, 야외미술전시장, 암석원이 있다. 아름다운 여수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남산공원은 여수를 겂어치있게 하고 남는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수는 새봄맞이 제31회 영취산 축제가 4월 1일부터 열리고, 4.1~4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주간 행사가 열리게 될 이순신광장엔 여수항 변천사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등 충민로 벚꽃길을 걸으며 즐거워하는 상춘객들로 여수원도심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여수은천수양관에서 수련회를 하는 교회들이 신앙순례의 고장 여수를 오고가는 중에 여수밤바다와 함께 아구찜, 서대회, 돌게장, 장어구이 등 여수 10대 진미를 맛보기 위해 시내를 경유하고 있는 걸 본다는 것이다.
화태-월호-두라-금오도, 화태-월호-개도-제도-백야간 대교 조기건설로 미래를 잇는 보석같은 다도해 해안도로 최고의 드라이브 명소 완공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가 되면 여수는 더욱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발돋음하게 될 것이다. 부활절연합예배 후 부활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내거리 순례 행사를 가져보는 것도 요청 된다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