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은 체내에서 몸을 지키는 면역체가 적군과 아군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정상세포까지 공격하는 병으로 그 상태가 심각하며 난치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자가면역질환에는 루푸스, 베체트, 크론씨, 류머티스, 아토피, 궤양성대장염, 혈소판감소증, 쇼그렌증후군, 섬유근육통, 원형탈모, 백반증, 강직성척추염, 건선, 천식, 자가면역성간염 등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도 80여 가지에 이른다.
의학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고 그 증상이 심각할 뿐 아니라 치료의 과정 역시 사용할수록 난감한 상황에 도달하는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 등에 매달리는 것을 보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그러나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알고 나면 그리 절망할 병도 아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많지만 첫째 원인은 체내 독성 때문이다. 체내에 독성이 증가하여 장기에서 그 독성을 처리가 불가능할 때 인체는 그 독성을 체외로 내보기 위해서 피부나 구강이나 장관에 발진을 일으키거나 온갖 상처를 만들어 배출하고자 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또 다른 독한 처방으로 피부병 등을 다스리고자 하는 어리석음을 범함으로 더욱 악화된다.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되는 체내 독성은 스트레스 과로 약물중독 영양부족 염분부족 전자매트 아말감 막걸리 알코올 공해식품 변질식품 저질발효 저질초코렛 신장허약 간장허약 등 여러 요인에서 온다는 점에서 낫고자 한다면 절대 피해야 한다.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강직성척추염을 예로 들어보면 척추근육이 굳는 이유 역시 체내 독성 때문이다.
막걸리 포도주 약물 곰팡이 등에 중독되면 조금만 써도 근육이 굳어 허리를 쓸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해진다. 이것이 오래가 염증이 발생하면 더 심각해진다. 근육에 염증도가 높아지면 근육을 수축시켜 가령 그 부위가 척추라면 심하면 앉은뱅이를 만들어놓고 만다.
자가면역성간염 역시 체내의 독이 처리되기 위해 간장으로 모이는데 여러 원인으로 간기능이 활발하지 않아 간에 독이 쌓이면 다른 장기의 세포에도 독성이 절여져서 면역체에게 적군으로 간주되기 알맞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독성에 노출되었는지 알 수 없을 때는 복용했던 것을 끊어본다든지 해로운 것을 피하고 다양한 해독요법을 시도해야 한다.
염분 없이 비위 상하게 섭취해서다. 음식의 모든 잡내는 먹어서는 안 될 자체 독성 중금속 노폐물들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잡내 제거는 달리 말하면 비위를 맞춘다는 건데 약초나 조미료로 비위를 맞추면 독성 중금속 노폐물 제거나 중화되어 피해가 없지만 비위가 맞지 않으면 병이 온다. 채소도 비위 맞추지 않으면 고칼륨증으로 병이 온다. 비위를 맞추는 조미료가 다양하지만 가장 근본은 소금이다. 그런데 저염식이 좋다고 토할 것 같은 맛없는 음식을 만들어 먹다가 독성을 중화시키지 못해 온갖 병에 걸리는 것이다.
자가면역질환의 다른 원인은 생체정보가 원활치 못해서다. 독성으로 면역체들 끼리 오해되기 쉽더라도 전해질이 풍부하면 정보가 원활해져 커버가 된다. 전해질식품의 대표적인 것이 소금이다. 염분은 전류를 통하게 함으로 세포 간의 소통을 촉진시키는 강력한 전해질식품으로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와 이를 돕는 것들이 생체정보를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근접지원하던 폭격기가 아군을 적군으로 오해하던 상황에다 무전기까지 고장 난 격이다.
한 마디로 자가면역질환은 싱겁게 먹어서 온 병이다. 소금은 정보소통은 물론 독소를 중화시키거나 독소를 품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특성까지 있어 면역질환의 1차 2차 원인뿐 아니라 정보불통의 3차 원인까지 개선한다. 그 뿐 아니라 물집이나 부은 상처를 고쳐내니 그 결과까지 치료한다.
한국인이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을 추구하면 당뇨병에 걸리든지 면역질환에 걸리든지 심각한 상황에 놓이는 것은 누누이 강조한 바다. 그러므로 음식을 싱겁지 않게 맛있게 입에 맞추어 먹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데 면역질환이 있다면 염분을 더 충분히 먹어야 한다. 그리고 평소 0.45~0.9%의 식염수를 2리터 정도 마셔서 염분을 보충하고 독성을 씻어내야 한다.
루푸스, 베체트, 크론씨 등 염증질환은 공복에 죽염을 침으로 녹여 먹어 혈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혈중염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그러면 물집이 줄어들거나 터지면서 치료된다. 의료용으로는 죽염이나 생소금이어도 음식에 쓰는 소금은 미네랄 풍부한 천일염이어야 한다.
그런데 병이 오면 건강하려고 더 싱겁게 먹게 되니 답이 없게 된다. 기타 운동이나 수분섭취나 목욕이나 모든 요법도 염분섭취가 기본이 됐을 때 유용하지 싱겁게 먹으면서 물 많이 마시고 땀 내면 더욱 체내 염성부족을 부추겨 온갖 질병으로 더욱 난감하게 된다.
기타 음양식, 차콜, 식초나 구연산, 목욕, 유산소요법, 생야채즙, 해독주스, 마늘, 녹두, 약콩, 가지, 메밀, 도토리묵, 도토리나무즙, 해조류, 북어, 현미효소, 녹차, 인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프로폴리스, 영지버섯, 비타민c, 감초 등도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고기 삶을 때 잡내를 제거하는 약초들도 우리 몸에서 좋은 작용을 한다.
첫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새우젖등을통해 자동염분 섭취합니다.
새우젖은 제 식탁에 떨어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