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3월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그 것에 대한 걱정을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습니다. 공매도를 하는 헤지펀드들은 롱숏 전략을 구사합니다. 즉 공매도로 숏을 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그 섹터 내에서 잘 나가는 종목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매수를 합니다.
지금 공매도는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주식 선물이 되는 종목은 주식 선물을 매도로 하고 현물을 매도하면 공매도와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바로 위 제이와이피 엔터의 경우 4분기 실적이 증권사 컨센서스 만큼 안 온데다가 원래 다른 사업을 안 하고 가수들 흥햄만에 신경써서 영업이익률이 높았던 회사인데 최근 플렛폼, 방송 사업도 하면서 그 곳이 영업이익을 줄이는 악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인 및 기관은 제이와이피 엔터를 숏으로 하여 사실상 공매도나 다름 없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거래량이 실린 급하락에서 반등을 노리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결과가 나쁩니다. 즉 위 차트에서 보이듯이 3월 7일 급락 이후 며칠 횡보하다가 다시 2차 하락이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선물은 되는 종목이 한정되어 있지만 이번에 공매도는 전 종목에 거쳐 시행됩니다. 따라서 급락한 종목은 따라서 비중을 줄이면서 위험 관리를 하여야 하지 절대 매수를 하지 않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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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에스엠의 경우는 중국 한한령 해제가 될 경우 가장 덕을 볼 것으로 기대되는 엔터사로 오늘 장 중간 9%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즉 엔터 업종 중에 제이와이피는 숏, 에스엠은 롱인 것입니다. 결국 공매도가 시행되고 나면 3-6개월 정도는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실적이나 향후 좋은 소재가 있어 헤지펀드의 롱에 해당하는 가를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숏에 걸린 종목은 손절이라로 하면서 비중을 줄이고 롱으로 잘 가는 종목을 계속 잡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이 실제 개인투자자들에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것을 판단하는 방법은 각자 보유하는 종목에 대해 과거 2주간 매매동향을 보면 됩니다. 외인이나 기관이 과거 2주간 매도 물량이 많은 종목에 대해서는 결단을 내려 전량 아니면 최소 일부라도 매도를 하고 소위 물타기는 금물입니다.
적절히 종목을 골라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국 주식시장이 좋아 종목 잘 선택하면 좋을 결과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