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 Jung
1집 indian steps
C L U B C O N C E R T
11월 17일(토) 오후 7시
입장료 : 15,000(중고생10,000)
현매만 가능하며 예약은 받지않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최하단을 참조하세요

1집 타이틀 indian steps (MV)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list=ULnNWGAGkyeFw&v=nNWGAGkyeFw
아티스트명 : 피트 정 (Pete Jung)
앨범명 : indian steps
타이틀 곡 : 03. Indian Steps
기획사 : J.K. Group
유통사 : 미러볼재즈월드 (Mirrorball Jazz World)
발매일 : 2012년 05월 08일
“모든 음악적인 완성은 그 아티스트의 성격과 경험에서 나온다”
피트정 1집 [Indian Steps]
Guitarist, Pete Jung, 피트 정은 제2의 고향이라고 불릴만한 미국에서 12년이라는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뉴욕에서 뮤지션들과 작업한 음반을 가지고 2012 초에 귀국했다. 그는 미국 텍사스를 시작으로 해서 웨스턴 퓨전재즈를 배우기 위해서 LA에 있는 LAMA(Los Angeles Music Academy)를 졸업과 동시에 플러튼 대학에서 재즈를 전공하였다. 그 후에 학구적과 다양함을 배울 수 있음과 동시에 모든 재즈음악인의 꿈인 동부에 있는 버클리 음대로 진학,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에 재즈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뉴욕으로 이동하여 여러 뉴욕 뮤지션과 연주, 교류하며 뉴욕에 있는 Five Towns College, 음대에서 석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뉴욕시티 중심에 있는 The Collective School of Music School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교수들과 같이 작업한 그의 첫 음반 "Pete Jung and Union City, at Collective"(곧 출시예정)를 녹음했다.
이번 작품, "Pete Jung(피트 정) 정규1집, Indian Steps(인디안 스텝스)" 은 그가 프로듀서하고 모든 곡이 그의 오리지날로 된 첫 개인 리더작 이다. 미국에서 음악적인 Identity를 발견했다라는 그로서는 첫 앨범이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는 '음악적인 성숙과 독창적인 감의 기다림'이라고 답변한다.
이번 앨범에선 그가 여태껏 미동부와 서부에서 공부하고, 현지 뮤지션들과 교류하면서 느꼈던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첫 곡인 'Search For The Moment'는 펫 메스니 느낌과 모던 삼바스타일을 점목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곡인 'Texas Hearts" 는 그의 첫 미국땅인 텍사스를 생각하며 스티비 레이본을 연상케 하는 느낌과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컬한 곡을 썼다. 세 번째 곡인 'Indian Steps'은 인디언들이 춤 주는 연상과 동시에 리듬적인 복합성, 재즈 대표곡인 [Giant Steps]에 [Rock style]로 대항하는 느낌을 표현했다. 솔로는 [Michael Landau]의 한 부분을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네 번째곡인 [Catch Me Again]은 그의 첫 번째 작곡으로 애정이 남다르다. 그만의 방식으로 [Wayne Krantz]와 [John Scofield]의 작곡 형식을 모티브로 삼았다. 다섯 번째 곡인 [Letter From The Home]은 12년 만에 귀국한 그의 삶을 표현하였다. 피아니스트 김광민을 연상하며 멜로디적으로 쓴 작품이다. 여섯 번째 곡인 [Do You Know Me?]는 [Oz Noy]의 곡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Oz와 같이 작업한 뮤지션 [Keith Carlock]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 일곱 번째 곡인 [Seven Plants]은 [Jeff Richman]의 작곡형식을 이용 함과 동시에 4박과 7박을 변화 준 곡이다. 마지막 여덟 번째 곡은 [Groove Town]은 흑인들의 가스펠분위를 나타내며 재즈적인 느낌과 결합하고자 하였다. 같이 참여한 뮤지션은 드럼에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The Collective School of Music]에 드럼과 교수 [Marco Djordjevic], 베이스에 터키에서 영향력 있고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E.Bugra Balci], 키보드에 뉴욕에서 유학중인 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키보디스트 [박만히]님이 연주 하였다.
“모든 음악적인 완성은 그 아티스트의 성격과 경험에서 나온다”는 그의 관점에서 특별히 그의 첫 작품인 만큼 그 동안 미국에서 그의 삶과 음악적 정체성을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스타일을 모든 사람이 공유해 보길 바란다.

첫댓글 위의 MV 링크를 클릭하시면 안오실 수 없으실.. 지...도. 모릅니다. 아니 꼭 오실겁니다. ^^
멤버의 스팩은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피트정만의 색깔있는 재즈 밴드입니다.
마지막 떨어지는 잎새에 눈물 훔치실 분들께 위로가 될 이번공연은
좋은 음악을 함께 듣는것만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듯한 느낌의 공연이 아닐까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말고 (아니저도) 이번공연도 ㅋㅋ
참석 1
행님 꼭오십시오 일찍오셔도 됩니다. ^^
오늘 일이 있어서 가지 못 할것 같아요. 미안해요. 다음에 봅시다.
이번엔 꼭 가보려고 했는뎅...발레공연과 날짜가 같아요ㅠ
발레공연 끝나고 연락할께~
발레리노 오디션 합격했다더니...드뎌 공연하는구나
그러게 진작 살좀빼지...복장이 쫄타이즈라 첨엔 많이 민망할꺼야 실수하지말고 화이팅
무대가 버틸수 있을지...
완전 당기는데, 직원연수땜에 피곤에 쩔어 돌아올 게 뻔해 ㅠㅠ
다짜고짜 따귀야 ㅠㅠ 구래도 지난번 니말 듣고 갔잖아! 은근 니 말 잘 듣는디 ㅠㅠ
ㅋㅋㅋ 마니마니 오세요 커피한잔씩 제가 쏩니당
나를 잊지말아요! 킼
우헤헤 저도 가능하면 참석하는걸로~!!
저두 가볼라구요^^
시간되면 갑니당 ^^
참석이요....근데 첨 참석이라 질문이... 혼자 가서 공연봐도 뻘줌하지 않을까요??
지오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절대 뻘쭘하지 않게 해드릴께용 ^^
아~~~감사합니다..^^ 닉넴 꼭 기억해주세요..^^
이날 여기 가면 많은 분들 볼 수 있겠네요~ ^^
이거 누가 벙개한번 쳐야하는거 아니에요?ㅋ
찬비가~~~
나 서울가...ㅎㅎㅎㅎ
또?
그려...또가...만날가...ㅡ.ㅡ
이그...남자를 내려오게해야지...매번 그러면 버릇돼^^
누구를...언넘을..ㅋㅋㅋ 그 많은 사람들을 다 내려오게 해?ㅋ
농촌 총각은 주말이면 시골로...아쉽당ㅠㅠ
출입제한연령 있나요? 입장료는 몇 살부터 받는지요? ^^
30살부터랍니다^^
입장료는 정신연령 포함 초등학생 이상부터 받을생각입니다.
장위님은 못내실 수도 있을지도.......노..노,,,농,,,, 아닙니다.
그렇긴 하지만 장위님의 사회적 체면도 있고 하니 정가를 받으시는 편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마는.. ^^
그를까요!!
오신다면 꼭 받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참석할라구여 ...그른데 첨 이라 뻘쭘하겠죠 ...글두 함 가봅니다.ㅋ
도도리님 제가 뻘쭘하지 않도록 해드릴께요 커피도 한잔 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