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야기 25 ㅡ동자귀신과 영아 귀신
♥옛날에는
태어난지 돌도 안되서 죽는
영아들이
참많았지요 .,
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절이 있었으며
전쟁으로도 참
많은 사람들이 죽였지요
그중에
어린아이나 간난아이들이
피지도 못하고
쓰러져간 꽃들처럼
참 많이도
죽였지요.
♥죽음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 한구석에
너무도
인간적인 방식으로
살아있는
사람의 눈높이와 의식으로
죽은 사람들을
위해 행하는 의례중에
제사와
무덤문화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영아들의 죽음인 경우
너무나
아쉬워서
너무나
불쌍해서
인간이
인간에게 품을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인 연민의 에너지가
방사되어
나오게 됩니다.
♥나이어린
동자나 영아들의
참많은 죽음을
겪으면서
인류는 그들에
대한
새로운 상념을
형성하는데
천진난만하고
부정성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동자귀신과
영아귀신들의 메트릭스를
창조하게
됩니다.
젊고 어린
영혼들의 죽음을 통해
동자귀신이라는
상념의 에너지체들이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저변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서의 동자귀신은 처녀보살과 함께
무속인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상품가치가 있는 컨셉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애기동자와 처녀보살을
앞세운 귀신
마케팅이 돈벌이의 수단으로
돈이 되기
때문에
무속인들의
영업전락이 되어 있습니다.
♥동자귀신이나
영아 귀신들이
4차원
영계에서 많이 있어서
많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와 점쟁이의 이미지를
결합한 히트
컨셉으로서
귀신과 무속인
사이의 관계를 잘 손질된
상품으로
가공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스님들이란
말이
전국
불교회의에서 중이나 땡중이라고 속세에서 부르는 말대신에
집단 스스로
스승님이란 명칭을 줄여서 스님이라고 부르자고 결의해서 나온 것처럼
영아귀신
ᆞ동자귀신 역시 귀신을 미화하여
애기동자ᆞ동자보살로
상품화하여
돈이 되는
영업 전략으로서
무속인들의
상념들이 스스로 창조한
세계일뿐입니다.
♥창조의
법칙은 신념의 법칙으로
죽음과 관련된
상념체계가
귀신이라는
메트릭스를 더 강화 시켰으며
최고의 귀신
히트상품이
동자보살과
처녀보살 메트릭스 입니다.
오늘도 많은
무속인들이 점쟁이라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더 용하고 잘
맞추는 점쟁이가 되기 위해
수많은
동자보살과 처녀보살의
에너지를
창조하고 있으며
천상정부에서도
이들이 불러들인 창조된
메트릭스를
허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것은
생각이나 관념이 만들어낸 허구이며
동자보살ᆞ처녀보살
놀이역시
허구의
세계입니다.
실재로
무속인들에게 처녀귀신이나
동자귀신들이
잘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이
오히려
애기나 동자나
처녀로 눈높이를 맞추어서
다가가 연극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데카 홀로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이제는 같이
즐겨 보자고
그 메트릭스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귀신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훌륭한
연극배우인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ㅡ(무속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ㅡ(손님)
영업을 잘
하라고
수십만명의
직업을 창출하는 시대적 소명과
3차원
메트릭스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때 까지
귀신분들이
처녀역할과
동자(미소년) 역할을
너무 잘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데카 혼자
감탄하고ᆢ
혼자 웃고
있습니다.
ㅡ우데카
출처: 빛의 생명나무 www.treeofligh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