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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불암산('22.6.1.수)
하늘재(김석호) 추천 0 조회 115 22.06.02 06: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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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2 08:39

    첫댓글 바라보는 모든 산들을 다 나열하시다니. 어느분과 같은 경지에 다다르셨군요.
    산 초보시절 와이프랑 불암산 바위 올랐다가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있을때 할아버지 한분이 도와주셔서 겨우 올라갔었지요. 할아버지 건강히 산 잘 타고 계시기를...

  • 작성자 22.06.02 09:16

    어느분이 늬신지요? 저는 맞는지 안맞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이라할까요. ㅋㅋ
    집 뒷산이라 전망좋은날 가면 남양주, 가평의 산들이 쭉 보이는 곳이라 산책삼아 가끔 올라보곤 합니다.

  • 22.06.02 12:52


    (석장봉에서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 주금산, 맞나 모르겠다)
    열거한 산이름 정확합니다.

    요즈음은 하늘재의 전성시대입니다.
    한 물간 힘딸리는 세대는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말없이 처다만 볼뿐.

  • 작성자 22.06.02 14:51

    아이고 선배님. 저는 새발에 피입니다. 악수님, 킬문님,캐이님, 대간거사님 등 기라성 같은 분들에 어찌 제가 견주겠읍니까. 특히나 거사님은 제가 오지에서 산행을 시작했을때나 산행을 몇년 그만두었을때, 산행을 다시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 선배님들과 오래오래 산행하고 싶습니다.

  • 22.06.02 13:23

    이왕 산이름 나열하기니까 나머지도 해봅시다.
    운악산 왼편 희미한 봉우리가 수원산 그 앞의 완만한 두 봉우리가 죽엽산.
    그 앞의 능선 좌측의 잘린 높은 부분이 수리산 그 오른쪽 끝이 천겸산이네요.
    그 앞의 어중간한 능선 오른편 높은 부분이 퇴뫼산.
    맨 앞의 능선이 국사봉능선이구요.

  • 22.06.02 15:54

    ㅎㅎ 살살 다니세요, 괜히 무릎망가지면 곤란하잖아요^^

  • 작성자 22.06.03 07:50

    네.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서울도 가만히 보니 나름 멋이 있네요...
    저기가 다 아파트가 아니고, 나름의 계획된 도시였으면 더 아름다웠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하늘재님의 사진은 언제 봐도 환하고 뚜렷하네요...
    멋집니다.

  • 작성자 22.06.03 07:56

    저 아파트들이 1988년 올림픽 할때부터 지어지기 시작했으니 35년이 되었네요. 강산이 3번도 넘게 변했네요. 산은 변함없이 늘 그자리에 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 22.06.02 19:16

    멋져요.
    거기에 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 작성자 22.06.03 07:57

    너무 달리시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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