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조인스닷컴)의 다른돈벌이

[나그네삶]

정말로 조중동들의 무개념에 분노가 폭발합니다..

광고불매로 안되니깐 다른곳에서 돈벌이를 하네요.쩝...

모두들 읽어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이라는 법앞에 완전히 무너지는 저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현실이 안타깝네요.

전 혼자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4년전에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에 뛰어들었죠..요즘같은 불경기라서 그리 장사가 잘되지도 않고 있습니다..등산,여행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등산정보,여행정보라는 게시판에다가 조인스닷컴의 등산,여행정보의 기사를 올려놨습니다.그것도 3년전에 올려놓은거죠 (사실 게시판에 있었다는것도 내용증명을 보고야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리인이라는 변호사의 이름으로 2005.10.26~2006.08.08까지의 사용료 4백만원을 내놓으라는 내용증명을 받았습니다..일주일안에 합의안보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완전히 마녀사냥식입니다..

요즘 말이되는 영화나 음악파일을 무단복사도 아니고 단순히 신문기사를 스크랩해서 게시판에 올려놨는데 이 엄청난 금액을 청구하는 모습이 어이가 없네요..

2008년 3월15일자 인터넷뉴스중에 "방송3사 유튜브에 저작권침해 경고"라는 기사를 봤습니다..3방송사의 많은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동영상이 수만개 올라가있어도 처음에는 경고를 하고 법적조치를 취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고하는 큰 언론사에서 저처럼 영세쇼핑몰에 그것도 그 기사를 통해서 제가 돈을 벌거나 영리에 큰 이득이 된것도 아니고 또한 언론사에서 큰 피해를 입은것도 아닌데 최소한의 경고도 없이 합의금부터 청구한다는것은 완전히 돈벌기 위한 마녀사냥식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조인스닷컴의 담당직원은 변호사에게 위임했기에 그쪽이랑 상담을 하랍니다..자기네들은 모르는일이라고..

참으로 억울하고 답답한 일입니다..저작권을 빙자한 완전히 마녀사냥식 돈벌이입니다...

내용증명에 보냈듯이 처음에 저작권을 침해한 증거가 있을때 경고를 했으면 당장 내렸을껀데 몇년이 지나서 그때증거가 있으니 돈을 내라니요...

조인스닷컴 저작권담당자 전화번호 02-2116-2183 윤준호과장

[청정언론]

어이없군요. 이런 식의 마녀사냥과 돈벌이라니...

[아르투르]

이런 마녀사냥하는 조인스닷컴은 마땅히 응징을 받아야 합니다... 돈 4백이 아이들 이름도 아니고,,, 법률에 무지한 인민들에게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조인스닷컴과 변호사는 공공의 심판을 받아라...

[아르투르]

쇼핑몰과,,, 중소상인들을 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