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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쉬어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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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 사는 이야기 쓸개(膽) 이야기.
오병규 추천 0 조회 70 19.03.17 12: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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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8 08:25

    첫댓글 며칠 안 보이시기에 무슨 일 있나 했지요.
    수술이 잘 돼 다행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저도 며칠 일본에 갔다왔지요.
    거기엔 미세먼지도 없고 다러운 늠들도 잘 안보이고
    그저 평온하게들 삽디다.

  • 작성자 19.03.18 16:55

    네, 감사합니다.

    일본을 또 다녀 오셨군요.
    부산과 일본은 지척이라 자주 가시는 건 좋습니다마는
    언젠가 말씀 드렸지만, 가실 때 저희 부부도 불러 주시면
    꼽사리 끼고 싶다고 말씀 드린지가 오래인 줄 압니다.

    그동안 아무 말씀 아니 계시기에
    통지 또는 연락 주시기만 학수고대 했었답니다.

    ㅎㅎㅎ....

    정말 언제 형수님과 두 분만의 여행길이시라면
    저희도 함께....일본 말을 모르니 또 단체(깃발)관광은 그렇고...

  • 19.03.18 18:10

    이번에도 우리 집사람은 동행하지 않고
    저만 혼자 어떤 회의에 참석 차 갔다왔습니다.
    우리 부부도 이젠 패키지 깃발단체관광은 시마이 했습니다.
    작년에 가보니 다른 참가자들에게 민폐가 되기에...
    혹시 우리 부부만 가는 기회가 있으면 연락드리지요.
    그런데 이제 우리 집사람이 안 움직이려고 합니다.
    집이 최고다 이카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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