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유산 탐방을 위해 벌써 몇년째
지방으로 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리산둘레길,해파랑길,진안고원길도 같이
병행으로 주말마다 바쁜 몸을 이끌고 있다
의성,안동은 이년전에 답사를 갔다왔는데
이번은 그때 빠진것을 보완하는 탐방길이였다
그러나 이정표도 제대로 되어 있질 않아
찾아 가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다
큰 사찰 문화재같은 경우는 주소를 입력해 찾아
가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마애불,석탑,사리탑
같은 경우는 산속에 폐사지 형태로 있어
헤맨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특히,이번 안동 대사동 모전석탑(돌을 벽돌모양으로 깎아서 올린 탑)을 찾아 가는데 이정표도 없고
근처 주민의 조언을 토대로 천지갑산 중턱에
거친 산길을 올라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안동 석문정과 막곡동 삼층석탑을 찾아
가기 위해선 좁은 산길 도로를 승용차로 구불구불 올라가는데 운전실력이 좋아야만 대원정사앞까지 갈 수 있는데 가는데까지 얼마나 가슴이 조여왔는지 모를 정도였다
옛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길이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또한 보람도 있어 낯선 지방을 계속 다니고 있는 것 같다
대웅전 건물만 보물이다.
일반적으로 대웅전은 본존불인 석가모니와 협시불 인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시는데 여기 대곡사는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을 협시불로 모시는 특이한 사찰이다
의성 쌍호동 삼층석탑을 찾아 가기 위해 천주교
묘원 앞에다 임시 주차를 했다
2년전에는 이런 안내 이정표가 없었다
근래에 세워진 듯 하다
떨어져 방치된 옥개석
전탑은 진흙을 벽돌모양으로 만들어 고온으로 처리해 쌓아 올린 탑
여기가 옛날에는 절터로 추정되며 안내 이정표는 없네요 (금계리 전탑)
의성 운람사 방문
화재사건으로 대웅전을 제외한 건물이 화재로 소실됐네요
안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기 의성 운람사의 모든 전각들을 화마가 전소시켰다
안동 나소동 삼층석탑
하마터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석탑의 모습에
반해 훔쳐한것을 이곳 주민들이 다시 가져와 본래의 장소에 세워났는데 안동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자 여기 위치로 옮겨 놓은것임
퇴계 이황선생 묘갈
겸재가 그린 '계상정거도' 실제 배경 장소
한서암에서 바라 본 퇴계종택
계상서당은 도산서원이 세워지기 전에 퇴계 이황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다
안동 막곡동 삼층석탑
탑의 규모로 보아 큰사찰 이었을거라 추정을 해보는데 폐사지가 되어 지금은 양봉업자가 들어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