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장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섬기는 자는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그의 필요를 채워주며, 연약함을 감당하며,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자가 큰 자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를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우리가 육신이 있고 강한 사탄의 시험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이 그를 섬길 수 있도록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죽었을 때도 그가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본을 보여 그에게 기도의 습관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어제 다니엘 기도회는 탈북 목사인 강철호 목사가 전했습니다. 첫째, 우리는 탈북민을 동정하지 말고 공감해야 합니다. 둘째, 그들에게 함부로 용서를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셋째, 진정한 통일은 정치지도자가 아닌 우리 크리스천들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넷째, 복음은 탈북민을 변화시킵니다. 다섯째, 북한에서 인권이 짓밟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섬김입니다.
어제 천기총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천기총이 서로 다른 교단과 교파를 뛰어 넘어 거의 24년 동안 하나 될 수 있었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법을 만들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들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의 총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 강철호 목사를 통해서 섬김을 배웠습니다.
회개제목
1. 나를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
감사제목
1. 천기총 모임에 참석하여서
2. 아내와 점심 식사할 수 있어서
3. 한 목자와 창세기 공부하며 은혜의 대가를 배워서
4. 한 목자와 시편 공부하며 진정한 기쁨을 위해서 할 일을 배울 수 있어서
5. 강철호 목사 다니엘 기도회 시청할 수 있어서
6. 기도시간에 자신을 자랑하는 무서운 죄를 많이 회개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하나님만 자랑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