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333법칙

[백합 사랑]

🌷 누굴만나든 마음을 여는 333법칙 🌷 

한 모임에서 오랫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오랫만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을 후벼팠다.

​"야! 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년은 늙어 보인다."

​허허... 그래요?
라는 말로 넘겨지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데
딱 1초였다.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그 즈음 한 지인으로부터 보험가입
추천을 받고 보험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종로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을 받자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문을 열었다.

"우와 최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이 걸린 것 같아요!"

​허걱!
듣도 보도 못한 칭찬!
순식간에 박장대소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기분좋게 계약을 끝내고
어떻게 그렇게 최고의 보험실적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면서 말했다.

​"333법칙 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분 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를 치면서 들어줍니다."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법이다.

​말 한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하게 갈린다.

누구를 만나든 첫 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어쨌든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가는 말이 꼬우면
오는 말도 꼽다!~♡♡~

날마다좋은글 벗님들도 
누굴만나든 마음을 여는
이 333법칙을 애용하셔서 
서로 마음문 활짝 열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초수동]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봄들]

잘, 읽고 갑니다.

[수진]

좋은 글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백합 사랑님!
언제나 건강 지키시며
행복한 하루하루 지내세요 ~~

[우재설]

잘 보고 갑니다

[진춘권]

마음을 여는 333법칙.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황포돗대]

보험모집인의 필살기 잘 보구갑니다

[선학이]

좋은내용의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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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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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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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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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재]

[신사아닌 신사]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