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이누야샤 6기 종료 후 아쉬움이 남던 이누야샤가 완결편이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기수가 일본에서 방영한지 1년도 안되어 방송을 시작했고 일본 방영 종료된지 거의 한달 차이 나는 오늘을 끝으로 국내 방영도 완전 종료되었네요.(물론 재방은 하겠지만요...)
6기까지의 엄청난 성우진을 뒤로 하고 이번 완결편은 스토리면에서도 원작에서 1/2로 남은 부분을 2쿨인 26화로 초고속 압축하며 많은 구설수에 올랐고 주요 배역들 비중도 안습일 정도로 줄어 아쉬움이 남았죠. 거기에다 국내 방영시는 주요 성우분들의 배역에 대해 전속 성우로의 대거 교체 및 중복에 따른 논란도 컸죠. 저 역시 이때문에 볼지 말지 고민은 했습니다만 결국 이렇게 완결을 보았네요. 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스토리가 마무리되니 속은 후련해지고 마지막 화에서 쇼킹하다면 쇼킹할 정도로 인상깊은 장면과 대사도 나왔죠.
완결편에 참여한 성우분들 뿐만 아니라 이전 기수 출연 성우분들까지 모두 수고하셨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루미코 여사께도 감사해야 할 듯)
p.s. 그래도 마지막 장면의 bgm인 완결편 오프닝 풀버전도 번안 기대했으나 역시 원판이 흘러나온건...
오랫동안 기다렸던 완결이라 보는 내내 가슴졸이고 마지막엔 눈물을 흘렸습니다....결국 제가 원했던 해피엔딩이라 너무 기분이 좋네요....전 원작을 보지 않고 오직 애니메이션으로만 이누야샤를 접했던터라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으나 결말 전 마음에 드네요...마지막편 같은 경우에는 내내 울면서 봤어요..^^;;
무슨 만화든 마지막편 보면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ㅠ.ㅠ 이제 끝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죠ㅠ.ㅠ 이누야샤 오늘 끝났네요 이야~ 벌써 끝나네요 몇번씩 보다가 오늘 보니까 마지막편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누야샤 투니버스건줄 알았어요 애니원이였군요 이누야샤 마지막편에 보면 가영이가 셋쇼마루 보고 아주버님 이라고 말하네요 쿠쿠
근데 완결편 너무 맘에 안들었어요ㅠㅠ 타이틀도 이상했고 성우분들도 몇몇 너무 적응안되시는 분들로 바껴버리고...넌리니어도 엉망이였고.....무엇보다 스토리는 원작 만화의 반에 반도 못따라갔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마지막회 보니까 뭔가 섭섭하긴 했어요ㅠㅠ 초딩때부터 정말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끝나다니.....ㅠㅠ
마지막이라고 하니.. 조금은 씁쓸하기도 했어요.. 저한테는 오랜 시간동안 본 작품이기도 했거든요.. 몇몇 성우진들이 바뀌고 해서 왜 이렇게 하는지..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훈훈한 결말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누야샤에 참여하신 성우분들과 스텝분들 그 외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에서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우선 이누야샤에 오랫동안 참여하셨던 주요 성우진 분들과 완결편까지 방대한 분량에 에피소드에 나오셔서 좋은 연기 보여주셨던 많은 성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완결이라 보는 내내 가슴졸이고 마지막엔 눈물을 흘렸습니다....결국 제가 원했던 해피엔딩이라 너무 기분이 좋네요....전 원작을 보지 않고 오직 애니메이션으로만 이누야샤를 접했던터라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으나 결말 전 마음에 드네요...마지막편 같은 경우에는 내내 울면서 봤어요..^^;;
무슨 만화든 마지막편 보면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ㅠ.ㅠ 이제 끝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죠ㅠ.ㅠ 이누야샤 오늘 끝났네요 이야~ 벌써 끝나네요 몇번씩 보다가 오늘 보니까 마지막편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누야샤 투니버스건줄 알았어요 애니원이였군요 이누야샤 마지막편에 보면 가영이가 셋쇼마루 보고 아주버님 이라고 말하네요 쿠쿠
근데 완결편 너무 맘에 안들었어요ㅠㅠ 타이틀도 이상했고 성우분들도 몇몇 너무 적응안되시는 분들로 바껴버리고...넌리니어도 엉망이였고.....무엇보다 스토리는 원작 만화의 반에 반도 못따라갔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마지막회 보니까 뭔가 섭섭하긴 했어요ㅠㅠ 초딩때부터 정말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끝나다니.....ㅠㅠ
이렇게 이누야샤도 완결됐군요. 뭐, 몇몇 성우진이 바뀐것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꽤 훈훈한 결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누야샤에 참여하신 성우분들 그리고 스텝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기를 기원하며.
마지막이라고 하니.. 조금은 씁쓸하기도 했어요.. 저한테는 오랜 시간동안 본 작품이기도 했거든요.. 몇몇 성우진들이 바뀌고 해서 왜 이렇게 하는지..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훈훈한 결말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누야샤에 참여하신 성우분들과 스텝분들 그 외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에서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뭐 성우진이 많이 교체된게 아쉽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