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남시설공단인가에서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때 잠깐 가서 둘러보았습니다.
몸의 전체적인 비율이 새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상체는 우람하며 허벅지도 괜찬은분이 많은데,
유독 종아리가 풍만한 분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예전 아놀드 형이 젊은 시절 종아리를 보이기 싫어
서 사진 촬영할때는 물에 들어갔다는 일화가 있었는데, 그런 예를 전설로 만들듯이 그 이후 종아리 운동에 엄청
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종아리가 발달한 하체는 남자다운 매력이 있고 멋있죠~~
종아리는 아래의 끝인데 이 곳이 허전하면 웬지 모를 불균형이 느껴지더군요ㅋ!
종아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체육관에서 런닝머신하는 분을 가만 살펴보세요~ 운동한지 얼마되
지 않았는데, 종아리는 엄청난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아마 축구를 많이 하셨거나 선천적으로 타고난 분입니다.
때문에 종아리의 발달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의 이만기교수님의 종아리가
천하장사를 몇 번 제패한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우리모두 종아리를 발달시킵시다~ 종아리는 남성적인 매력, 근육의 미학적인 측면도 상당합니다~
스탠딩카프라이저(없는 클럽이 많습니다) 시티드 카프레이저, 레그 프레스를 이용한 카프 운동,
한발로 디뎌 스탠딩 카프라이저, 층계 올라갈때마다 위로 치솟기하신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첫댓글 예전에 카프레이즈 하고나서 아무 감흥이 없엇는데 요즘 카프레이즈 천천히 하는데 몇일은 종아리가 묵직한게 너무 좋아요....이걸 왜 이제 알아서...ㅎㅎ
종아리는 정말 유전적요인의 개입이 큰 부위입니다 비복근 길이의 차이가 시각의 차이로 많이 나타납니다. 아놀드 말은 그리 하지만 청년시절에도 장래가 밝은 종아리였습니다 물론 발달은 더 했지만 근육의 길이가 짧은 종아린 아니었죠~ ^^; 계단 오를때마다 걸을때마다 종아리 부위에 투자를 해도 다른 부위에 비해 결과는 참담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