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신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재방보다 짜증나서
이런 거 만들어봤다고 하면 믿을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드라마 이상하네요//
1. 건즈앤로지스의 슬래쉬
요번에 솔로앨범도 나오는 슬래쉬!
술취한 듯 치는 포즈도 너무 좋고! 멋짐돠
요런 느낌?!
20일날 나온다는 슬래쉬의 솔로 앨범! 롹앤롤!
웃통 깐 슬래쉬!111111111
요즘은 살쪄서 시도를 안하는 듯 하지만...-_-
크, 건즈앤로지스 시절 그의 뛰어난 솔로부문들- 감상하시죠!
2.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
이 분 께 뭐 할 말 이 있 겠 습 니 꽈...
에릭크랩튼, 제프벡과 함께 3대 전설적 기타리스트로 불리우는 이 분!!
크악 그래도 제일 락적인건 지미 페이지가 아닐까요?
저 한참 밑으로 내려 치는 기타! 간지 폭풍입니다그려
Stairway To Heaven
Black Dog
3. AC/DC의 앵거스 영
묘한 패션의 주인공이었던 앵거스 영
기억을 더듬어 다시 찾아봐도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패션의 소유자였던거 같아요.
양복상의+넥타이와 반바지와 양말과 운동화... 어째서?!
사실 너무 키야↗ 올라가는 듯한 노래들로 채워진 AC/DC라 좋아하진 않았는데
어느순간 그 쫀득하고도 찰진 기타 리듬에 맘을 뺏겨버리고 말았지요.
생각해보면 저 '긱'스러움이 그에게 특별한 아우라를 만들어 준 것도 같아요
Highway to Hell
이 비디오에선 앵거스 영은 무려 백팩까지 메고 있다.
도대체 왜...?!
Back In Black
4. RATM의 탐 모렐로
언제나 행동하는 뮤지션! 탐 모렐로
자신의 신념?!처럼 주먹을 불끈 쥐고 있네요.
정치적 스펙트럼 안에서 언제나 '좌'에 위치하여
부당하다고 여기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노래하는 기타리스트!
참 특이하게 잘 연주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와우...
끼야호! Know Your Enemy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미돌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