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된 현대사회에 있어서 의학은 급속한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국제적 연결성의 증가로 의료 분야는 국경을 넘어 글로벌한 관점에서 다가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으며 의학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 또한 이 그 어느때보나 높은 졌습니다.
한편, 언제나 그랬듯이 국내 의대입학은 최상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만이 기회를 갖고, 높은 경쟁률로 의대입학을 위해 재수, 삼수까지 하는 학생들이 늘어납니다. 그런 반면에 우수한 국제학생들에게 입학을 허용하는 해외대학교 의대들이 늘어나면서 의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유학생들의 학업준비를 돕는 우수한 교육과정들이 서로 연계하면서 의대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의대를 알아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쉽게 입학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의대입학과정들도 늘어나면서 자격에 대한 고발프로그램도 방송되는 등 부작용도 생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적지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인 후 길을 잃은 학생들의 이야기가 보도되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해외의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검증된 기관을 통해 필요한 자격을 갖추는 공부를 해야 입학에 문제가 없습니다. 의대입학이 유학생들에게 열렸다고 해서 준비없어도 들어갈 수 있는 과정이 아닌 건 분명하고 여전히 까다로운 입학절차들이 있고 각 국가별 의대가 요구하는 입학조건과 시험들도 모두 다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의대입학을 희망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 교육기관에서, 실력있는 교육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유학을 준비해야 입학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해외 의대 진학이 어려운 진짜 이유?
사실 명성있는 해외의대 진학이 어려운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물론 높은 학업 능력과 언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그 보다는 의대생 선발의 T.O 자체가 적다는 것과, 국제학생들에게 정해진 T.O 역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 영국을 비롯한 여러 해외대학교들은 자국 학생의 의대생 선발 인원과 외국인 학생의 선발 인원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외 의대 진학을 꿈꾼다면, 학생 개별 케이스에 따라 어떤 곳에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 학업적 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어떠한 방식으로 유학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해외 의대 진학을 위한 입시 전략을 꼼꼼하게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의대 진학 준비, 어디서 할 수 있을까?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파운데이션 과정은 국제학생들이 자국에서 준비하고 해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의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학위로 최상위권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의 해외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한 A-레벨과 가장 유사한 성적으로 인정받는 파운데이션 과정입니다. 따라서 에딘버러대학교, 킹스칼리지 런던, 맨체스터대학교, 더럼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리즈대학교를 포함,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모든 대학교와 네덜란드, 홍콩, 캐나다, 미국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NCUK는 해외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국제학생들이 가장 다양한 국가의 의대로 지원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과정입니다. 또한 의대 지원과 동시에 약학이나 medical 관련 전공들로도 동시에 지원가능하고 한 개의 국가만 입학인정받지 않고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의대까지 입학가능한 과정입니다. 다양한 국가의 의대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은 각기 다른 입학기준에 맞춰 의대입학확률을 가장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두드러집니다.
가장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의대를 준비한다는 것 만으로도 입학이 안정적이 될 것이며 의대진학의 꿈을 성취할 수 있게 됩니다.
해외의대입학이 IB과정이나 A레벨이 아닌 파운데이션을 통해 문이 열린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지만 IEN에서 의대를 희망한 학생들 전원이 합격, 현재 성공적으로 학업을 진행중에 있고 올해도 합격생이 출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영국의 의대와 치대,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미국 의사가 될 수 있는 국제의대 진학의 기회를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성취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NCUK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의대, 치대, 수의대 예시
어떤 국가의 의대(Medicine)에 진학할 수 있을까?
NCUK과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해외의대는 다양합니다. 브리스톨대학교 의대와 치대, 카디프대학교 치대, 런던퀸메리대학교 Bards and The London 몰타 캠퍼스,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아스톤대학교와 UCLan(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에도 진학할 수 있고, SGU 미국의대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UNSW 의대와 뉴캐슬대학교 의대, 서호주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의 의대, 모나쉬대학교 의대, 뉴질랜드에 위치한 오클랜드대학교 의대와 오타고대학교 의대까지 NCUK 과정과 협약이 되어있는 의대들입니다.
NCUK 파운데이션 의대 진학 과정 소개 브로셔 발췌
NCUK 파운데이션, 한국에선 어떻게?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한국에서 교육센터를 두고 있어, 한국 학생들은 이곳을 통해 해외 의대 진학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이 국내유일 NCUK 한국교육센터인데요. IEN은 한국에서 2004년부터 영국·해외대학교진학에 필요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을 제공, 약 2,000명 이상의 학생을 해외 명문대학교로 진학시켜 왔습니다.
IEN 학생들은 본과정을 통해 의대, 치대, 수의대를 포함한 4,0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전공에 지원할 수 있고 학생의 성적 여부에 따라 다양한 장학금 제도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영국과 해외 의대 진학을 꿈꾸신다면 국제공인 교육전문기관 IEN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UK 21기 전하영입니다.
저는 Science반에서 Pure Mathematics, Chemistry, Biology를 수강하였고, 올해 8월 Grenada에 위치한 St. George's University MD Program에 입학 예정입니다.
사실 저는 IEN 입학시험을 보고 합격메일을 받았을 때까지만 해도 미디어 관련으로 대학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영국 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모두 미디어를 전공하고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IEN 본 과정 시작 전 수년간 꿈꿨던 진로를 바꿀 만큼 제 인생의 큰 변화가 있었고 많은 고민 끝에 의대에 진학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과 성적이 아예 없었고 사실 의대에 입학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NCUK IFY (영국·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 과정을 수료하고 성공적으로 의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IFY 과정 시작 전과 처음 과정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선배들의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보곤 했었는데 그 마음을 정말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문과에서 이과로 전공을 바꾸실 계획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쉽진 않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국 의대가 아닌 St. George's University를 선택한 이유
NCUK 과정 수료 후 대부분의 경우 영국 내 대학교로 진학하기 때문에 조금 뜬금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게 St. George's University(이하 SGU)는 여러 부분에서 메리트 있는 학교였습니다. 혹시 저처럼 St. George’s University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실까 싶어 제가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를 적어보려 합니다.
◐ 의대 졸업 후 한국에서 국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레지던시 매칭 가능
◐ 예과 2학년부터 본과 1학년까지 영국 Northumbria 대학에서 공부 가능
◐ UCAT 점수가 없어도 지원 가능
이렇게 크게 4가지 이유로 저는 SGU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는 SGU만 지원하고 UCAS를 통해 영국 의대는 지원하지 않았지만 영국 의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학교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전하영 학생 후기 전체 보기>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