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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력 중심의 공부가 수석 비결
치과의사 국가시험 수석 유국호 학생
아직도 수석합격이라는 것이 얼떨떨하다는 치대 유국호 학생(본과 4년, 24세)은 여러 교수님과 동기들이 격려해주고 축하해주어 기쁘다고 한다. 특히 부모님이 매우 기뻐하시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수석 합격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19일 서울 덕수정보고에서 시행된 제 58회 치과의사 국가면허시험에서 340점 만점에 296점(87.1점) 획득하여 수석합격 영예를 안은 유국호 학생은 이해력 중심의 공부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한다.
"방대한 치의학과 내용을 암기하는 것도 제일 중요하나 생각하는 공부로서의 이해력에 중점을 두었다"는 유국호 학생은 장기 기억력 측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지난 6년간의 공부를 통해 치의학 분야의 깊은 매력을 느낀다는 유국호 학생은 오는 20일부터는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의 정식 치과의사로서 환자를 돌보게 된다.
"질환 자체를 보기 보다는 환자의 마음을 보듬고 그들이 입장에서 진료하는 의사" 로 자리 매김 하겠다는 유국호 학생은 기회가 닿는다면 더 많은 공부를 하여 모교 봉직의로서 포부도 밝혔다.
"담임반 지도교수인 신동민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한 명의 훌륭한 치과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총 895명이 응시하여 801명이 합격 89.5%의 합격률을 보인 이번 58회 치과의사 국가면허시험에서 우리 치대는 94%의 전국 치대 최고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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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 함영임(23·원주시태장동)씨가 전국수석을 차지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함씨를 비롯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학과 50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전체 1만1,939명이 응시해 1만495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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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세대 원주 의대 X 원세대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