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법제화와 교육복지 예산 확대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2022년 10월 4일(화) 오전 10시
○ 장소 : 여의도 국회 앞
○ 주최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학교비정규직이 아무런 법적 근거없이 일해 온지 20년이 넘어갑니다. 2020년, 우리는 10만 명의 국민들의 동의를 받아 유령신분을 끝낼 수 있게 해 달라고 아주 기본적인 교육공무직 법안을 발의했지만 국회는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더는 기다릴 수 없습니다. 당당한 교육주체로 인정받고 차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조는 하반기 교육공무직 법제화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여당은 사회적으로 어느 때보다도 교육복지 확대 목소리가 높은데도 오히려 지방교육재정을 감축하겠다고 합니다. 노조는 지방교육재정 지키기와 교육복지 예산 확대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급식실 폐암산재·배치기준 문제, 복리후생 차별해소도 함께 풀어나갈 것입니다.
- 10만 국민동의청원, 교육공무직 법제화 법안 심의·통과 촉구한다!
- 지방교육재정 감축 말고, 학교 교육복지 예산 확충하라!
- 교육복지 확대로 성장한 학교, 학교비정규직을 교육복지 주체로 존중하라!
- 학교 급식 폐암 환자 속출, 죽음의 급식실 대책을 마련하라!
- 이대로는 일할 수 없다! 교육복지 학교급식 인력 충원 예산 편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