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일출봉 유람선 2023 새해 해맞이 성산일출봉은 오랜 세월 동안 해돋이 명소로 자리한 곳이다. 성산일출봉은 약 10만 년 전, 바닷속에서 폭발한 화산체인데, 본래는 바다 위로 솟아난 섬이었다. 1만 년 전, 땅과 섬 사이에 무수한 시간이 자갈들을 퇴적하며 비로소 육지와 이어졌다. 성산일출봉의 해돋이 풍경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하루,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도록 사람들의 마음에 붉은 해를 던져놓는다. 성산 앞바다에선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세계자연유산’을 주제로 해맺이 유람선 투어가 진행한다.
🔴 1100고지 눈꽃 한라산 정상을 동쪽에 끼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 1100로는 제주도 최고의 눈꽃명소, 가장 쉽게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 겨울이면 눈 꽃이 내린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1100고지에는 고 고상돈 산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과 그 옆으로 1100고지 휴게소가 위치해 있다. 1100고지 휴게소 건너편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1100고지 습지가 있다. 나무 데크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 애월한담 해안산책로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 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첨벙거리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 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신기한 형태의 바위들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 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 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한다.
🔴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쭉쭉 뻗은 삼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사이로 햇살이 비춘다. 여름에는 제아무리 무더운 날에도 숲길 사이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치유받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다.
🔴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높이 23m, 너비 8m에 깊이 5m에 달하며, 국내에선 유일한 뭍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다. 입구의 매표소에서 소나무가 있는 계단을 따라 5분 정도 내려오면, 햇빛이 비쳐 은하수 빛깔로 변하는 정방 폭포를 볼 수 있다. 멀리서도 시원한 폭포 소리가 들리고, 폭포 양쪽으로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도 볼 수 있다. 한라산에서 내려와 서귀포 시내를 관통하고, 바다 앞으로 하얗게 떨지는 정방폭포의 모습은,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황금 족욕체험 & 동백꽃축제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에서 11월 25일부터 겨울 동백 축제를 연다. 허브동산은 겨울 동백 축제를 위해 풍차 전망대, 애기동백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Camelia Avenue, 기찻길을 따라 동백이 줄지어 서있는 Camelia Station을 조성했다. 또한 황금족욕 체험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으며, 전망대, 웨딩홀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섭지코지 제주 동부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하는 해안풍경이 일품인 제주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코지는 육지에서 바다로 톡 튀어나온 '곶'을 뜻하는 제주어이다. 섭지코지에서는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들을 만날 수 있다.
🔴 도두봉 &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은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측화산으로 높이 61.8m인 작은 오름이다. 도두봉 정상에 오르면 도두항, 제주공항, 바다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일몰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는 작은 나무터널이 있는데 항상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이 도두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세스존’이라 불리는 사진명소다. 나무 사이로 하늘과 바다를 담아내는 풍경이 키세스 초콜릿 모습을 닮았다. 기다림의 시간만큼 멋진 사진을 담아갈 수 있는 곳이다.
🔴 성읍민속마을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다. 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여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 이중섭거리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주변에는 이중섭의 삽화가 들어간 기념품이나 각종 수공예품, 편집샵 등이 즐비해 있으며, 수제버거, 피쉬앤칩스 음식점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귀포에 머물며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삶의 자취를 더듬어보는 작가의 산책 길도 조성되어 있다.
첫댓글 💖💖 꽁치님 외1명 입금 및 여행신청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의 눈꽃명소로 유명한 1100고지와 성산 선상해맞이로 희망차고 뜻깊은 새해여행 되세요~♬
💖💖 선우장님 외1명 입금 및 여행신청서 확인되었습니다. 제주의 눈꽃명소로 유명한 1100고지와 성산 선상해맞이로 희망차고 뜻깊은 새해여행 되세요~♬
박병숙외1명신청합니다
옙 입금하시고 여행신청서 보내시면 접수되겠습니다 ㅎ
변은영외 1명 여행신청서 작성하고, 입금했습니다.